지리다방

[송년회] 예고

꼭대 | 1488
지난 8월 13일 [지리99]를 개설한 이후
많은 분들께서 개설기념 산행을 요구하셨습니다만
홈의 내실을 기하는 것이 급선무였기에
의기투합한 지리산꾼들이 만나 회포를 풀자는 요청을
제대로 따르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미진하기를 따진다면 처음의 모습과 다름없이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이제는 그리운 분들과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지리에서 모르고 스쳐 지나가는 안타까움을 피하고
이 홈이 더욱더 지리산꾼들에게 유용한 방향으로 꾸려갈 수 있도록
직접 면전에서 여러분들의 질책과 지도를 청하려 합니다.


전국에 계시는 모든 분께서 참석하실 수 있도록
지리산 자락에서 모임을 가지면 좋으련만
아직은 역량이 부족함을 솔직히 고백 드리고
일단 이번 [송년회]는 서울에서 열수 밖에 없음을
해량하여 주시기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대신에 내년의 [신년회]는 1-2월 중으로 여러분들의 중지를 모아
지리산 자락에서 모든 분들을 뵐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송년회]에 참석하실 수 있게 일정 조정을 위하여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지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모든 분들께서 참석하시리라 믿습니다.

<킹콩>님처럼 해외 계시는 분은 귀국 일정을 잡아주시기 부탁 드리며

지방에 계신 분께서는 서울 출장 일정을 맞추어 주시거나
<가객>누님처럼 출장 오실 일이 없으신 분들은
이때쯤 서울의 친인척 방문 일정을 잡아주시기 부탁 드리며

보령의 <우식>형님과 <야호>형님
장성의 <발통기>님이나 평택의 <네스카>님을 비롯하여
오로지 [송년회]참석을 위하여 상경하실 분들께서는
미리 교통편 예약을 부탁 드리며
천안 이남의 지방에서 참석하시는 분들께는 회비를 면제해드리겠습니다.


참석하실 분께서는 [송년회] 그날까지
결정되시는 대로 운영자에게 메일로 알려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작년에 매월 <칠부>님이 번개모임을 개최하면서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오로지 [지리열정]하나로 모였기에
처음 만나 뵙는 분들도 아무런 스스럼이나 쭈삣거림 없이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었음이 증명된 바 있으므로
혹시 낯선 곳에 소외되지 않을까 망설이지 마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송년회]일정을 알려드립니다.


1. 일시 ; 12월 3일 (수요일) 저녁 7시경
2. 장소 ; 서울 영등포 (정확한 장소는 추후 공지)


감사합니다.
14 Comments
네스카 2003.11.06 11:51  
지리산 골짜기에서 모인다해도 갈건데 영등포까지는 걸어서라도 참석합니다. 많은 반가운 분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듬지 2003.11.06 12:05  
지리를 찾는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만나는 자리라 될 것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지리의 열정을 서울 하늘에서 느낄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반야봉낙조 2003.11.06 13:57  
갈때는 구미(15:41분발)-->영등포(18:59분착) 올때는 영등포(22:30분발)-->구미(01:58분착) 이렇게 예약 하면 됩니까,,,,,
꼭대 2003.11.06 14:05  
영등포(23:40)-구미(02:54) 무궁화호 하십시요. 모처럼 한양에 오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계셔야지요.
휘모리 2003.11.06 18:42  
한양 송년회라! 막강(?) 총무 휘모리의 등장이 불가피 하도록 하신 꼭대 형님의 지략에 감탄 합니다. 늘~ 곁에서 많은 관심과 우려를 하여 주심에도 불구 하고, 밥묵고 사는일땜에 이러니....용서 하시고, 보고픈 지리 산꾼들과 한해를 함께 정리 하며 좋은 시간을 갖도록 힘쓰는 것으로 보답이 될런지지요. 1차 장소/2차장소/지방 산객의 영접/ 의전? 등 염두에 두고 있겠습니다.
산적™ 2003.11.06 18:46  
저도 가고 싶네요...특별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산지기 2003.11.06 19:14  
시간상, 거리상 전 참석이 불가할듯 싶습니다만.., 내년 신년회를 기대하면서 마음만은 같이 하겠습니다. 좋은시간,좋은사람들과의 좋은만남이 되시길 멀리서 기원 합니다.
취운 2003.11.07 00:35  
꼭대!!,꼬~옥 서울서 송년회를 해야하니....?? 주말에 지리산 근접한곳에서 하면 좋겠는데..... 순천시 황전면 청소년 수련장안가?? 구레구에서 압록사이....(폐 분교,온돌방,지리선녀가 잘알고 있슴),다음날 산행은 악양 시루봉~형제봉 능선.
kingkong 2003.11.07 13:26  
형님 ! 최대한 일정을 맞추겠습니다 90 % 참석 !!! 감사합니다 !! -- ^J^ --
디모 2003.11.07 19:17  
저도 가능하다면 상경하도록 하겠나이다 ..지리를 좋아하고 지리를 닮은 분들을 만나 뵙는것도 이 또한 즐거움이지 않겠읍니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仲雨 2003.11.08 10:25  
12월 3일! 매주 수요일엔 서울 강의 가는 날인데... 더군다나 12월 3일 수요일은 이번학기 마지막으로 가는 날이네요. 학생들과의 쫑파티도 미루고 꼭 가보고 싶습니다. 지리에서 한 번도 뵙지 못한 가족분들인데(혹시 스치고 지나쳤을지도 모르지만...) 그 날 처음으로 서울서 인사드려도 되는지요?
꼭대 2003.11.08 10:48  
정말 잘 되었군요 님, 그날 님의 늠름한 모습을 기다려보겠습니다. 님은 수도권에 사시는 줄 알고 당연 참석을 예상했었는데 조금 떨어진 모양입니다.  처럼 [유머 가득한 고독한 눈빛을 가진] 님이 기다려지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군요. 님의 푸짐한 얼굴이 기다려 집니다. 이제 따라다니면서 허리꺾기(?) 같은 것은 하지말고 식구들 접대 잘 해주기 바랍니다. 갑장님, 아쉽지만 아직은 역량이 부족하여 대규모 행사는 신년회 때 합시다. 그때 [꿩] 번개 할 수 있도록 포수들 잘 길러 두기 바랍니다. 대구에 사시는 님, 아쉽지만 신년회 때 뵙도록 하지요. 님을 좋은 지리산꾼님들에게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형님, 그날 영등포 역까지 잘 모셔다 드릴테니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아우님, 그날 빳다 열자루 들고오기 바랍니다. 빳다 분질러 놓고 용서하지요. 앞으로는 아우님을 비롯하여 님, 님 등 40대 기수들이 행사를 이끌 수 있도록 잘 해보기 바랍니다.
진. 2003.11.11 10:19  
저. 무조건 갑니다.
메아리 2003.11.11 15:01  
*창립원년에 진정한 지리산학의 장소에서 만나뵙는 선,후배님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가슴설레이는 모임인데 이번 송년모임이 회사 송년테니스모임과 겹쳐 부득히 불참하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2004년 신년모임에는 지리자락에서 반드시 참가함을 약속드립니다. 즐겁고 유익한 지리산꾼의모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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