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귀가 보고


청주휴게소에서 귀가 보고 올립니다.

차가 많이 막혀 휴게소를 들어 왔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한가득!

의찬이 가족도 만났습니다.

다른분들의 상황은 어떠신지

귀가 보고 해주세요^^


아쉬운 마음은 내년 오월, 산정무한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대신합니다.

11 Comments
윤영아빠 2019.10.27 21:13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 인사를 못드렸네요.
지각생 대전팀  19시30분 대전 도착.
저녁먹고 해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현 2019.10.27 21:21  
잘 도착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지리 회원님들 만나뵐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산나그네 2019.10.27 21:31  
보고싶은 분들, 많이많이 만나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들은 마산에 무사히 도착하여 간단하게 저녁식사 마치고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한동안 지리산으로 행복할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리n보이 2019.10.27 21:37  
서울서 인천서 지리산 다니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겨울 잘 보내고 내년 산정무한에서 뵙겠습니다^^
진주물푸레 2019.10.27 22:12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세석의
가을은 어깨춤을 춥니다

보고싶은분도
기대이상으로 뵙고
세석의 그리움도 많이 싣고
무사히 도착 하였습니다

행복한 여운의 유효기간은 무기한입니다

다음 만남때
이런날 기대해 봅니다^^
짱가 2019.10.27 22:52  
선배님들 덕분에 지리산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오늘 나들이 객이 많아서 휴게소마다 만원이더군요.
4시간 좀더 걸렸어요
산행보다 귀가가 더힘든듯 ㅜㅜ

편히 쉬세요
황하주 2019.10.28 08:20  
저희 가족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행복한 1박2일간의 산행이였으며,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뵙는 날까지 건강 하세요 ^^
네스카 2019.10.28 10:33  
초반 여유 부리다 쓰레기봉투 반에반도 못채우고 세석도착..ㅎㅎ

청소할게 없어서 좋았고 반가운님들 간만에 뵙서 좋았고 일망무제 주능선 조망도 너무 좋았습니다.^^
해영 2019.10.28 10:52  
가을을 못 보고 겨울을 만나게 되나 했는데
가장 찬란한 가을을 만났습니다.
더불어 지리99의 반가운 식구들을 만나게 된것이 덤이 아닌 주가 되었습니다.
쓰레기가 줄어드는 대신에 지리산의 산길들이 묶어 가고
산꾼들이 앉을 자리 대신 흉한 건물과 괜한 참견이 짜증 쓰러웠지만
살갛의 체온을 나눈 인사에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내년 산정무한에서 환하게 다시 뵙겠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23시53분였습니다.
몸이 노곤하지만 기분좋은 월요일입니다
솔바우 2019.10.28 20:11  
보고싶은 님들도보고 세석가을하늘도 보았네요.
예년보다 쓰레기는 현저히 줄어서 거의 없더군요.
자리를 마련한 운영진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내년 산정무한때 만나야겠지요.
참석해주신 여러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정주 2019.10.29 21:42  
세석의 가을단풍을 보고 싶었는데...
부득이한 일이 있어서...
청소산행을 불참했는데...
사진을 보니 아쉬움이 가득 입니다...
청소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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