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꼭대님 좋은 곳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적™ | 1523
이곳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저 또한 지리산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지리산 보전에 앞장 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제 같이 한번 산행 하고 싶네요...^^

가입인사를 쓰는 곳이 없어서 이곳에다 씁니다.

참, 벽송사에서 빨치산 토벌루트를 따라 상내봉을 거쳐 새봉에서 새재로 넘어가는 길이 [장날능선]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마천사람들이 진주로 장을 보러 갈때 사용하던 길이라 그런것 같긴한데...정확하진 않습니다.

운영자님 좋은곳 만드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11 Comments
가객 2003.11.06 19:15  
장날능선~~ 정말 고운 우리말 이름이네요.보아하니 아직 지리산 이력이 어린분이 좋은 이름 하나 찾으셨습니다. 이 집(지리 99)이 추구하는 지리산 학(學)에 크게 일조 하신 듯 합니다.
한상철 2003.11.06 19:31  
확인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이름입니다. 인문지리를 가장 잘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꼭대 2003.11.06 21:34  
묘향대에서 만났던 님 반갑습니다. 젊은 지리산꾼의 도움이 절실한 [지리99]에 큰 힘이 되어주리라 기대합니다. 우리 식구분들에게 님을 간단히 소개드린다면 현재 29세의 창창한 젊은이이나 10년전 경상대 산악부에 들어가면서부터 지리산을 혼자 찾기 시작하여 현재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와중에도 매주 지리로 달려가는 어쩌면 지리산행의 고참입니다. 혼자 산행하는 나름대로의 즐거움도 있겠지만 이곳에서 두루두루 많은 어른들과 동료들과 더불어 다각적으로 지리를 바라볼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지리사랑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산적™ 2003.11.07 09:40  
경상대 산악부 회원아닌데요...^^
꼭대 2003.11.07 09:53  
회원이 아니라 [산악부에 들어가면서 부터] 라고 했지요. 곧 나왔으니 회원은 되지 않았지만... 그리고 [장날능선]이라 들었던 출처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산적™ 2003.11.07 11:04  
추성동, 지리산 산장 선현규(055-962-5738)씨께서 예전에 그렇게 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새봉을 토우바위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왠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알고있는 몇가지 지명들이 더 있는데 확인을 좀더 해봐야 할듯하네요. 1. 백모계곡: 중봉에서 내려가는 칠선계곡과 국골계곡사이의 계곡. 2. 골뱅량: 하봉헬기장 치밭목산장 이정표 에서 산장으로 내려가다 큰 조개골 초입과 만나는 삼거리 지점을 골뱅량이라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자료출저: 조개골 초입 비둘기봉 산장 주인 서승덕씨
꼭대 2003.11.07 11:30  
백모계곡이 그렇다면 합수골을 이야기하는 것인가요? 일단, 백모계곡, 골뱅량, 장날 능선의 지명관련 사항을 각각 하나하나씩 불리하여 [지명탐구] 게시판에 올려서 다른 분들의 정보도 들어보고 상세한 의논을 해 보기로 합시다.
산적™ 2003.11.07 11:35  
중봉에서 합수골까지의 계곡을 백모계곡이라 하는것 같습니다. 서승덕(011-886-0611)씨에게 물어보시면 잘 알려드릴 것입니다. 지리산동부능선에서 10년동안 약초를 캐면서 300회정도 올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새재에서 동부능선쪽(웅석봉,감투방,이방산, 왕산, 기산 등등..)은 여기서 취급하지 않나요? 거기도 지리산 자락인데....
꼭대 2003.11.07 12:12  
왜 취급하지 않겠습니까. 태극종주 능선의 시발점인 것을.. 아직 여력이 없이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올려주기 바랍니다.
지리선녀 2003.11.07 16:26  
산적안녕^^ㅋㅋ 역쉬 맞군..그러니까 이번묘향대에서 알게된거로군..난 전에 당연알고 있는줄알았쥐~(그럼 진작 알려줄껄) 암튼 이곳에서도 종종 모습을 볼수 있다니 더없이 방가워~ 꼭대님이 쏙~ 반한거 같은데..ㅋㅋ
산적™ 2003.11.08 02:19  
선녀!! 오랫만이군... 수양산부터 해서 동부능선(태극종주구간포함)은 많이 다니긴 했는데...저도 정신없이 다녀서 제대로 정리는 하지 못했네요. 사진이랑 갈림길, 산행시간정도 밖에 자료는 없고. 지도와 지형을 보면서 갈림길들은 어디로 연결된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 확인은 많이 못했어요. 시간나면 동부능선에 파묻혀 몇일 다녔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요... 선녀굴에서 송대리로 내려가는 길도 가볼만하고, 새봉에서 상내봉으로 가다 상내봉 도착 10분전 쯤에 오봉리로 내려가는 우측길도 긴급하게 탈출할 경우 좋은 길로 생각됩니다. 물론 산에서 내려가서 오봉리까지 먼길을 걸어야 하긴 하겠지요... 아무튼, 저도 시간이 나면 제가 가진 자료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죠.. 수고하세요.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