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송년인사
세월의 흐름에 밀려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멈추기 힘든
우리. 스스로의 고독을 형상화하려는
의지의 칼날을 무디지 않도록 정진하는
눈물이 고드름화 됩니다.
여러분은 저의 옛날에 살고
저는 지리99회원님들의 훗날에 살고
싶은데
저의 고독은 미래에는 얼마나 붐빌 것인가!
지리다방
세월의 흐름에 밀려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멈추기 힘든
우리. 스스로의 고독을 형상화하려는
의지의 칼날을 무디지 않도록 정진하는
눈물이 고드름화 됩니다.
여러분은 저의 옛날에 살고
저는 지리99회원님들의 훗날에 살고
싶은데
저의 고독은 미래에는 얼마나 붐빌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