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선술집에 걸린 액자.

레테 | 797



제 보기에는 화개동천으로 보입니다.

저서 천왕봉이 보일리 만무하지만 

옆에 노고단도 보이고요.


불일평전뒤로 

허연 줄기 시작점에 초가라도 하나 있었으면

봉명산방 변선생님 존안이 더 또렷해질런지도...


아.. 반대편에 벗나무가 그려졌더라면..



 


2 Comments
유키 2022.01.21 10:17  
저도 어딘가에서 산수화나 산악방송을 보면
저것이 지리산 인지 부터 확인합니다
웬지 다 지리산 같이 느껴지고요 ㅎㅎ

가운데 쯤이 천왕봉이고
좌측에 노고단이네요
레테 2022.01.21 19:50  
ㅎㅎ 고맙습니다.
비슷한 시각으로 보아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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