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버려진 칠선골의 이정표ㆍ(한신지곡 빙폭 포함)
버려진 칠선골의 이정표가
안스럽게 보여 집니다ㆍ
똑바로 세워져 있는게
보기가 좋겠지요ㆍ나만 그런가ㆍ
겨울의 빙폭 산행
이제 딱 한곳만
가볼까 하는 마음의 코스가
남아있고요ㆍ
조금 쉽지는 않았지만
한신지곡ㆍ칠선골의
빙폭을 한방에 보고 왔습니다ㆍ
겨울철에는 의무 산행 코스처럼
안다녀오면 뭔가 찜찜해서리ㆍ
원래는 따로 따로
계획을 했었는데ㅡ
산행은 26일에~~
한신지곡을 따라 올라
장군대에서 망바위쪽 주등산로까지
거리가 약 500미터쯤ㆍ
주등산로에서 제석봉골 합수부까지
내림 계곡 거리가 2, 2키로쯤인데ㆍ
계곡을 따라 내려간 시간만
1시간30분정도 걸렸네요ㆍ
제석봉골 고도 1370쯤
합수부에 있는 빙폭이 굿굿ㆍ
고도 900쯤
제석봉골과 칠선골 합수부에 있는
평상시에는 볼수없는 빙폭(계곡 합수부에서
칠선계곡쪽으로 15미터쯤 위에 위치)을
모처럼 감상했습니다ㆍ
그리고 한신지계곡 ㆍ칠선골의 빙폭
ㅡ
도움을 주세요ㆍ
아는 분이 오룩스를 다시 깔았는데
오룩스를 켜면 트랙의 현재 지점(화살표)은 잘따라
댕기는데ㆍ지나온 빨강 실선이 그려지지
않는다네요ㆍ 제능력으로 몇번 시도해 보았는데
실패해서 도움을 구합니다ㆍ
아시는 분은 댓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