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지리산이 아니면 또 어떠하리^^
뽐뿌 제대로 받은 카톡^^
생각보다 동네 뒷산의 철쭉이 너무나 좋아서^^.....
오랜만에 먼저 발동을 걸어본다 누가 한명이라도 제대로 손만 들어라!
그러면 나도 하루쯤 대차게 나서보리라^^!
헐~! 역쉬나 여전사 두 분이 먼저 손을 들어주시니.....^^
당연히 내가 2번주자로 뽐뿌질을 해본다!
ㅎㅎㅎㅎ 누님 저는 꼬여보고 싶사옵니다..... 얼마던지......요^^
그렇게 지리산이 아닌 동네 뒷산에서 오랜만에 <맑은소리>팀과 꽃구경 번개산행을 계획한다
코로나로 펜데믹으로 오랫동안 못 보았던 <맑은소리>팀과의 산행이 너무 기대된다.
[정병산에서 바라본 우리동네]
오랜만에 단체샷! 그리고 이른 오찬
AM:10:50 늘 이시간이면 즐거운 오찬 시간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11:00을 안 넘기는 점심시간 이시간을 위해서 지리산에 갔는데^^
동네 뒷산이라고 11:00을 넘기면 헌법1조 1항을 무시하는거 아닌감^^
(참고로 나는 헌법 1조1항에 뭐라고 적혀 있는 전혀 모른다^^)
밥하고 술만 무거면 서운한 요즘
딱 맞게 <승덕>행님께서 까페를 개업 하셨네!
내가 아무리 커피공장에 다녀도 오늘은
까페 커피를 마셔야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
술마시는 타임은 안 빠져요~! 굉장합니다.
오랜만에 지리99에 생존 소식을 알리며 오늘(4/28) 번개모임에 참석하신
<후다닥 박>형님, <정석>형님, <구름>누님, <노부장>님, <공주>님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