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아이들과 지리산 산행 추억

황하주 | 437




그동안 산행을 해오면서


저는 산행기록을 정리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의 지리산 산행 만큼은 정리를 해주고 싶어서


늦게나마 그동안 아이들과 지리산에서


산행했던 추억들을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후배님들이 정리된 사진을 보며


어린 아이들이나 가족들과 산행을할때


조금이나마 되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의찬이 의준이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지리산 산행 추억의 사진을 보며


지난 추억들을 되살렸으면 좋겠습니다 !!!












정령치~만복대


이때가 2011년 10월말경 같습니다


의준이가 2012년 2월생이니 의준이는 와이프 뱃속에 ^^


의찬이 두살때 처음으로 지리산에 오른날


이전까지 북한산,관악산등 수도권 산을 오르다가


처음으로 지리산에 올랐을때


그 기쁨은 말도 표현하기 힘들지만


너무너무 행복했었고~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언제 크나 했었는데


벌써 13살,11살이 되었으니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2


정령치~만복대


2013년 5월


의준이 태어나고 첫 네식구 지리산 산행 이였습니다


지리산에 자주 오고 싶었지만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라


지리산에 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산도 좋고, 지리산도 좋지만, 먹고 사는게


먼저였기에 모든걸 내려놓고


오직 일에만 열중했던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가족들이 있어서


버티며 살았던 그런때였습니다




3


성삼재~순두류 (1박2일 )


2013년 10월 말경


의찬이랑 둘이서 성삼재출발~세석대피소 1박하고 천왕봉 ~순두류로 하산


아이가 태어나면 꼭 한번 종주를 해보고 싶었었고


네살이 되던 가을날 캐리어 메고 의찬이랑 함께 종주 산행을 했었습니다


이때는 무슨 배짱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지금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것 같은데....


의찬이를 캐리어에 태우고 걷다가


제가 힘들면 내려서 걷게 하면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첫 종주산행 이였던 만큼 뜻깊은 산행 이였고


아직도 가끔씩 이때가 생각 납니다





4


2013년 12월 24~25일


중산리~장터목 대피소 1박~천왕봉~중산리 하산


추운 겨울날 중산리에서


의찬이는 제가 배낭에 끼워서 업고


의준이는 와이프가 캐리어 태우고 오르는데


장터목 대피소는 왜이리 안나오던지 ㅎㅎㅎ


힘들었던 산행이었지만


저는 이 사진이 제일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5  


상무주암


2014년 2월 설 연휴때 가족들과 상무주암에 올랐습니다


잠깐의 산행이었지만 그때는 이렇게라도


지리산 산행을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6


청소년 수련원~바래봉~운지사


2014년 5월 24일 가족들과 바래봉 꽃구경갔을때


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지리산을


걸을수 있어서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이때만해도 아이들의 웃음 소리만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던 때였던것 같습니다 ^^





7


대소골


심원마을~대소골


가족들과 대소골 산행하다가


비가와서 중간에 내려 왔습니다


캐리어가 하나라 의찬이는 제가 배낭에


끼워 메고 산행을 했었습니다





8


 2014년 6월6~7일


음정~선비샘~창불대 1박~촛대봉~장터목 대피소~백무동 하산


네식구 첫 지리산 비박 산행이였는데


단속에 걸려 과태료 부과 ^^;


장터목에서 백무동 내려올때 의찬이가 힘들다고 하여


캐리어에 의준이 태우고,의찬이를 안고 내려 왔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산행이었지만 첫 지리산 비박산행이라


추억에 오래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9


2014년 6월 15일


정령치~만복대~성삼재


화창한날 아이들과 황도캔 먹으며 지리산 조망을 구경하였습니다


의찬이는 5살이라 정령치에서 성삼재까지 걸어 갔고


의준이는 중간중간 캐리어에 태우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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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3일


추성~용소~두지터


가족들과 칠선계곡 살짝 갔다가 산정무한 행사참가..


이때만해도 의찬이,의준이가 참 귀여웠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아이들 어렸을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조금은 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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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4일


덕동마을~세동치샘~청소년 수련원


산정무한 행사 마치고 네식구 오붓하게 다녀온 산행 ^^


비지정 길이였지만 코스가 짧아서


그나마 수월하게 걸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12  


2015년 5월 31일


성삼재~노고단~반야봉~심원능선~심원마을


예전 반야봉 정상석이네요 ~


와이프랑 번갈아 가며 의준이 캐리어 태우고


반야봉 지나 심원마을로 하산했는데


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의찬이가 씩씩하게 잘 걸어 주었습니다





13


2015년 7월


청학동~삼신봉~송정굴~쇠통바위~삼성궁 사거리~청학동


가족들과 삼신봉에서 멋진 운해와 풍경을 보았던 산행


해맑은 의준이 표정이 귀엽네요 ^^





14 


2016년 5월15일


운지사~바래봉~팔랑치~산덕임도


바래봉 꽃구경


의찬이 7살,의준이 5살 


이때가 아이들이 제일 귀여웠던것 같습니다


의준이도 5살때 부터 캐리어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지리산을 걷기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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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8일


와운마을~벌바위~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


산정무한 행사날 가족들과 함께


벌바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


와이프에게 코스가 길었다고 한소리 들었던게 기억 납니다


와운마을에서~실상사까지 꽤 멀더라구요 ^^;


지금생각해 보면 5살 아이에게 조금 먼 거리였지만


의준이가 잘 걸어 주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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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정령치~만복대~만복대 동릉~우측 지계곡~정령치


만복대에서 동릉 내려서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


이때는 아이들이 제일 잘웃고


귀여웠을때 였던것 같습니다





17 


2016년 11월 6일


성삼재~피아골 삼거리~피아골~직전마을


가을 단풍보러 갔을때


의준이 노스페이스 자켓을 보니 살림살이가


조금씩 나아 졌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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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19일


구인월~덕두봉~바래봉~운지사


덕두봉에서 바래봉 가다가 찍은 사진 같습니다


이때 날이 흐리고 이슬비가 내려서


살짝 추웠더터라 아이들 감기 걸릴까봐


걱정했던게 지금도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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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0일


정령치~고리봉~세걸산~세동치~청소년수련원


전날 바래봉 산행후 고향집에서 1박하고 세걸산에서 ~


아이들이 잘 걸었던터라 한번 내려가면


코스를 짧게 잡더라도 이틀씩 산행을 했었습니다


의준이 표정이 귀엽네요 ^^





20 


2016년 11월 26~27일


원사봉~법성봉재~용혈암~화엄사 하산후  시암재로 이동


시암재~성삼재~노고단 대피소 1박~화엄사


첫눈을 맞으며 산행 했던날 !!!


가족들과 차일봉 능선 오르다


비가 내려 용혈암으로 내려선뒤  화엄사로 내려와


택시타고 시암재까지 올라


다시 걸어 가는데 눈이 많이 쌓여 있고


눈을 맞으며 산행 했었습니다 !!





21


2016년 12월 3일


용궁마을~능선길~영제봉~용궁마을


영제봉 정상에서






22 


2016년 12월4일


벽송사~상내봉 능선~어름터~광점동


어름터 가는길에~~


가을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는 사면길을 걸었던게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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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4~25일


백무동~장터목 대피소 1박~천왕봉~중산리 하산


크리스마스를 지리산에서 보냈던 추억 ^^


겨울산행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등산화가 아닌


부츠를 신고 산행을 하였네요





24 


2017년 4월 23일


백무동~가내소 폭포


의찬이 앞이빨이 빠져 있네요 ^^






25 


2017년 4월30일


밤머래재~웅석봉~감투봉~임도~덕교마을


이때 제법 긴 코스를 걸었습니다


성인들에게는 짧은 거리일수 있지만


6살,8살 아이들이 걷기에는 다소 무리였던 코스


의찬이가 마지막 남은 음료수를 동생에게 주면서


힘내라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 !!!





26


2017년 5월 3일


성삼재~종석대~우번암~상선암~천은사


종석대에서 우번암 가는길에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어서 멋진 풍경을 보았습니다






27 


2017년 5월 7일


의신~원통암~원대성~의신


원통암에 들렀는데 스님께서 아이들이 귀엽다며,칭찬해 주셨습니다


원통암에서 능선에 올라 원대성 가는길이 희미해서


알바도 하고,와이프에게 잔소리도 들었었습니다 ㅎㅎㅎ






28 


2017년 5월 13일


성삼재~노고단~노루목~반야봉~쟁기소


아이들이 제법 긴 코스도 투정없이 잘 걸었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29  


2017년 5월 14일


산덕임도~팔랑치~바래봉~팔랑치~산덕임도


5월이면 철쭉보러 바래봉을 찾았던것 같습니다


팔랑치 부근인데 아이들이 뛰어 놀며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30


2017년 5월 27일


오봉마을~배틀재~군계능선~사립재~오봉마을


산정무한 행사날 가족들과


의준이는 사진 찍을때마다 표정이 웃긴것 같습니다 ㅋㅋ






31


2017년 5월28일


덕동마을~오얏골~지능선~덕동마을


아이들과 지리산 산행하며 더덕본날 ^^






32


2017년 6월 12일


거림~세석대피소~촛대봉~청학연못~무명교~거림


가족들과 촛대봉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쐬고


청학연못 구경하고 다시 거림으로 ~






33 


2017년 6월24일


송대마을~선녀굴~유슬이굴~독바위~신열암터~고열암터~상내봉~송대마을


가족들과 동부 암자터 구경


아이들 머리가 짧았네요 ~~


투블럭이 유행할때인것 같습니다 ^^





34 


2017년 7월 2~3일


음정~연하천 대피소 1박 ~음정


아이들이 비맞고 음정으로 하산할때


해맑게 웃으면서 뛰어 오던 그 표정을 잊을수 없습니다 ^^





35


2017년 10월 7일


정령치~만복대~정령치


가족들과 지리산을 가을을 느끼러 갔을때~멋진 운해와 일몰을 보았습니다


경제적,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씩 생기자


아이들과 지리산에 자주 갔었던것 같습니다






36 


2017년 10월 8일


운지사~바래봉~팔랑치~산덕임도


아이들과 바래봉 오르며 곤충도 잡고,도토리도 줍던날


이때 의준이 눈다래끼가 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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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4~15일


추성~초암능선~영랑대~하봉헬기장~조개골~치밭목대피소 1박~유평


의찬이랑 둘이서 초암능선으로 올라


영랑대에서 시원한 조망을 보며 행복해했던 산행






38 


2017년 10월 21~22일


의신~삼정~왼골~토끼봉~연하천 대피소 1박~벽소령 대피소~의신


청소 산행 하던날 ~ 잊지못할 왼골 산행 ^^;


어린 아이들이 왼골을 오르기에는 다소 힘들었고


 코스도 조금 길었지만


가족끼리 응원하며 끈끈한 가족의 정을 느낄수 있었던 산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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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29일


청학동~삼신봉~남부능선~세석 대피소 1박~촛대봉~장터목 대피소~중산리


의준이랑 둘이서 삼신봉에 올라 남부능선 가다가


의준이가 갑자기 아파서 너무나 미안했던 산행


다행히 얼마후에 괜찮아졌지만


그때의 마음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와이프가 걱정이 되서 다음날 의찬이랑 백무동에서 올라와


장터목 대피소에서 만나 넷이서 중산리로 하산






40 


2017년 12월 30~31일


음정~소금쟁이 능선~벽소령 대피소 1박~작전도로~음정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리산에서 보내고 싶어 가족들과


벽소령대피소에서 1박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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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운지사~바래봉~세걸산~세동치~청소년 수련원


청소산행 하던날


의찬이랑 둘이서 새벽에 바래봉 일출보러 올랐습니다 ~


어리게만 보이던 의찬이가 제법 의젓하게 느껴졌을때 !!!


2018년에는 지리산은 자주 못가고


다른산을 많이 다녔던것 같습니다






42  


2019년 5월 25~26일


순두류~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 대피소 1박


황금능선~물갈림재~중봉골~순두류


가족들과 천왕봉에 올라 시원한 조망을 구경하고


치밭목에서 밤에 별도 보고


다음날 황금능선으로 내려와


중봉골에서 발 담그고, 순두류로 하산





43  


2019년 4월


정령치~개령암지~고리봉


가족들과 가볍게 지리산에 오른뒤 뱀사골에서 놀고 오던날






44 


2019년 6월 1일


영원사~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


지리99  30~40 회원님들과 함께했던 산행


그뒤로 좋은 분들과 지금까지 함께 산행을 이어오고 있으니


뜻깊은 산행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45


2019년 10월 26일


청학동~삼신봉~하동독바위~청학동


청소산행 전날 심마니 선배님과 짱가랑 함께 했던 산행


독바위에서 바라보았던 시원한 조망과


청학동의 멋진 단풍을 보았던 산행






46 


2019년 10월 27일


거림~옛길~세석교~세석대피소~남부능선~지능선~거림


청소산행날 99 회원님들과 함께했던 산행


거림옛길을 거닐며 멋진 단풍도 보고


남부능선으로 내려 오면서 시원한 조망도 보고 !!!


의준이 자세보소 ㅋㅋㅋ





47 


2019년 11월 2~3일


반선~북두재~뱀사골~큰얼음쇄기골~표고막터~우골~연하천 대피소 1박~


중북부능선~벌바위~와운옛길 ~반선


의찬이랑 둘이서 큰얼음쇄기골 오르며


힘들어 하던때가 생각납니다 ~


표고막터에서 우골로 올라


헬기장 부근으로 오르는데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던지 ^^;


다음날 중북부능선을 타고


벌바위에서 반선까지 이틀동안 제법 걸었는데도


힘들다는 소리없이 묵묵히 산행해준


의찬이가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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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9~10일


성삼재~노고단~삼도봉~연하천 대피소~중북부능선~도솔암~양정마을


가족들과 마지막 가을을 느끼며


연하천 대피소까지 행복하게 걸은뒤


다음날 도솔암에 들러 시주하고


양정마을까지 걸어 내려왔던 산행






49 


2019년 11월 16일


용산마을~운지사~바래봉~팔랑치~산덕임도~용산마을


늦가을 바래봉에 올라 맛있는 점심 먹고, 팔랑치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들었던 산행





50 


2020년 2월


광점동~어름터~광점동


백현 형님이랑 어름터 독가 준현이네 집에서 1박 하면서


아이들이 직접 나무도 해보고


불도 피워보고^^


너무 뜨거운 방에서 하룻밤 체험 ^^;





51


2020년 3월 14~15일


파도리~왕시루봉 1박~파도리


아이들에게 섬진강을 보여주고 싶어서


왕시루봉에서 1박하고


다음날 선교사 유적지 보고 하산후


광양 매화마을 구경






52 


2020년 4월25~26일


고산터널~천마산~견두산 1박~현천마을


지리99회원님들과 견두산에 올라


맛있는 두릅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산행






53


2020년 5월 30일


추성~칠선계곡~삼천폭포~추성


칠선계곡 되돌아오기 탐방예약을 하여


가족들과 칠선계곡 다녀온 산행






54


2020년 8월 29일


정령치~만복대~정령치


비가 내려 산행을 포기할까 하다


의찬이가 비가 많이 오지 않는다며 그냥 오르자고 해서 

만복대까지 비를 맞고 올랐던 산행






55 


2020년 8월30일


성삼재~노고단 대피소~노고단~성삼재


의찬이랑 둘이서 부자간의 정을 느끼며 올랐던 노고단 정상


멋진 운해를 보았던 산행





56 


2020년 10월 24일


순두류~광덕사지~법주굴~로타리 대피소~순두류


게임은 지리산에서 하는게 제맛이라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이 생각 납니다 ^^






57 


2020년 10월 30~11월 1일


싸래골~영원서능~영원봉 1박~벌바위~천년송~와운옛길~반선


싸래골에서 아이들과 함께 밤도 줍고


영원봉에서 멋진 달을 보았던 산행






58


2021년 1월 9일 



청소년수련원~조릿대길~임도


서북능선~바래봉~운지사


하얀눈이 수북히 쌓인 능선에서


신나게 눈싸움 하며 놀았습니다







59

2021년 4월25일

정령치~개령암지~고리봉 ~정령치

친구들과 모임이 있던날

가족들과 가볍게 고리봉에 오른뒤

두릅과 엄나무순을  뱀사골에서  맛있게 먹었던 산행 ​





60


2021년 5월 22일


용산주차장~임도길~바래봉~팔랑치~팔랑마을


5월의 연두빛 지리산을 느낄수 있었던 산행


와이프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 입니다 ^^;





61


2021년 5월23일


정령치~만복대~묘봉치~묘봉암터~하늘재~새목재


새벽에 만복대 오르는 길에 멋진 일출을 보고


묘봉암터를 둘러 본뒤


산동 장터길 따라 곰취,더덕도 체험했었던 산행






62


2021년 6월 5일


성삼재~노고단~반야봉~성삼재


저는 보이형님과 시루랑 함께 산행하고


와이프는 아이들과 반야봉에 올랐던 산행


하산후 다시 만나서 롯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추억





63


2021년 7월 17일


정령치~만복대~정령치


고향집에 내려가  잠시 올랐던


만복대에서 천둥번개 만났던 날 ^^






64


2021년 7월 24~25일


백무동~작은샛골~영신대 1박~한신계곡


의찬이랑 둘이서 비박하며 부자간의 정을 쌓았던 산행


이날  반야봉으로 지는 일몰이 참 좋았었습니다 !!





65


 2021년 7월31~8월1일


의신~수곡폭포~영통암~남부능선 1박~삼신봉 ~청학동


대성주막에 닭만 떨어지지 않았어도


그냥 휴가차 편하게 놀수 있었는데


닭이 떨어져서 계획대로 남부능선에서 1박했던 산행 ㅎㅎㅎ





66


2021년 11월 6일


성삼재~노고단~피아골 삼거리~피아골~직전마을


지리산 단풍보러 간날


코로나 시국이라 마스크를 쓰고 산행을 해야 했습니다





67


2021년 11월 7일


정령치~만복대~정령치


억새보러 만복대 올랐던 산행






68


2022년 1월 16일


백무동~장터목 대피소~천왕봉~순두류


하얀 상고대를 보며 천왕봉에 올라 멋진 조망을 보았던 산행






69


2022년 2월20일


용산주차장~임도길 ~샘터~임도길~용산 주차장


의준이랑 둘이서 전날 남덕유산 산행하고 바래봉 썰매타러 갔던때


썰매타다가 구멍이 났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산행 ^^





70


2022년 4월 9일


밤재~견두산~현천마을


봄맞이 꽃구경하고 가서


현천마을의 멋진 산수유를 보았던 산행





71


2022년 4월 23~24일


실상사~약수암~삼불사~문수암~상무주암~헬기장1박


삼정산~약수암~실상사


슬슬 사춘기끼가 있는 의찬이랑 둘이서 비박하며


부자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던 산행


진솔한 대화가 효과는 없었습니다 ㅎㅎㅎ





72


2022년 5월 21일


추성~칠선계곡~삼천폭포~추성


가족들과 칠선계곡 되돌아 오기 탐방예약하여 다녀온 산행


의준이 안경을 제가 밟아서 의준이가 삐졌던 산행 ㅋㅋ






73


2022년 6월25일


성삼재~만복대~정령치~황령암지~달궁


안개가 자욱한 지리산에 올라 황령암지 구경하고


달궁에서 맛있는 삼겹살도 먹고


계곡에 발도 담그고 놀았던 산행






​74

2022년 7월 23~24일

성삼재~삼도봉~벽소령 대피소 1박~음정 하산

코로나시국이 저물어 가고,대피소가 개방되어

가족들과 각개전투 산행을 했던 추억


연하천 대피소에서 반가운 후배 웅이를 만나


잠시동안 이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75


2022년 10월 15~16일


성삼재~세석대피소 1박~천왕봉~중산리


의찬이랑 둘이서 성중종주


지리산의  멋진 하늘을 보며


1박2일 종주했던 산행 !!!


성삼재에서 세석대피소까지 먼 거리였지만


의찬이가 너무 잘 걸었습니다





76


2022년 10월 22~23일


윗새재~청이당터~영랑대 1박


천왕봉~장터목 대피소 ~중산리 하산


지리99 청소산행전날 영랑대에서


보이형님과 웅이랑 비박하며


멋진 운해를 보았던 산행




77

2022년 12월 24일


용산 주차장~임도~바래봉~임도~용산 주차장


크리스마스 이브날 시루 가족과 웅이랑 함께


바래봉에 오르면서 멋진 눈꽃을 보았던 산행






78


2022년 12월31~2023년 1월 1일


음정~벽소령~연하천 대피소 1박~음정마을 하산


가족들과 연말과 새해맞이 1박2일 지리산 산행을 하며


돈둑한 정을 느꼈던 산행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도 씩씩하게 잘 걸어 주었던 산행 이였다


황의찬~요즘 날라 다님 ^^;




 



인천에서 지리산까지 꽤 먼거리지만


그래도 열정이 있었기에


가족들과 지리산에 다닐수 있었고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뒤돌아 보면 아이들에게


힘든 추억이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그래도 엄마,아빠랑 함께


지리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태어난 뒤로


몇년간의 힘든 시기가 있었던터라


가고 싶던 지리산을 못가는 아픔의 시간도 있었지만


묵묵히 옆에서 도와준 와이프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가족들과 산행하며 지내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어떤 산행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산에 다닐때까지 지리산에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200회 채우면 다시 사진 업로드 하겠습니다  ^^

















 


16 Comments
夢지리 2022.10.25 20:05  
일가족 지리 산행기가 생생한 드라마 입니다.
TV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가족 산행기입니다.박수 드리고 응원합니다...
황하주 2022.10.26 18:33  
앞으로 인터뷰나 t.v에 출연할일은 절대 없을것 입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그럴일도 없을테니까요 ㅎㅎㅎ
지리산 산행일지를 따로 기록 하지 않는터라
저는 제가 지리산을 얼마나 다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당신 지리산 몇회나 다녔냐고 하면
바로 말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산행횟수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록을 정리해두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비록 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의 지리산 기록만큼은 남겨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후배님들이 사진이랑 코스를 보면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있구요...
선배님~청소산행때 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산행기 댓글로 인사 나누면서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Zza웅이azZ 2022.10.25 20:44  
73회에 저도 등장해야되는데요ㅠ
의찬이 의준이 선배님으로 모셔야겠습니다.
이정도면 아동학대?는 아니죠?  정말 대단합니다.
형님 형수님이 더대단하시네요!! 
사진에는 없는 고생이 글에는 없어도 많았을듯 합니다.
형수님은 지금도 미인이시지만 예전에는 진짜 한미모 하셨네요. 꼬시는 비법좀?
지리산 외 산행들까지 포함하면 거의 나는자연인이다 출연진보다 더 산에서 보낸 시간이 많을듯 합니다,  부러울따름입니다.
쭈욱~~~지금처럼 행복하시길요!!
황하주 2022.10.26 18:42  
아동학대 보다는 어쩔수없는 운명이 아닐까??
산을 좋아하는 엄마,아빠를 둔
아이들의 숙명이라고 하자 ㅎㅎ
조금은 급하게 정리하느라 연하천에서 웅이 만날걸 빼먹었네
수정하도록 하마 ㅎㅎ
남자가 여자를 만날려면 노력하면되는거야 ^^
열심히 지리산 다니면서
산을 좋아하는 멋진 여자분을 만날수있길 바래
꼭 결혼은 안해도 같이 연애하면서 산에 다니면 좋으니까^^
글에는 없지만 그동안 아이들과 산에 다니면서
아이들이 힘들어 할때 그때가 제일 마음이 아팠지.....
인천에서 지리산 갈려면 새벽 2~3시에 깨워야 하는데
잠자고 있는 아이들 깨우는것도 마음이 않좋지^^;
그래도 가족과함께 산행하면서 행복할때가 많았기에
같이 산에 다닐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
레테 2022.10.25 21:02  
여러모로 부럽.
그래서 할말을 잃음.ㅎㅎ

정리 잘 하셨습니다.
부모들도 아이들도 우제 큰 추억이 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황하주 2022.10.26 18:51  
제가 원래 정리를 좀 못하는 편입니다 ㅎㅎㅎ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주면 보기도 쉽고
찾기도 쉬울텐데...그러질 못했습니다
다음 블로그에 간간히 올렸었는데
다음 블로그도 없어지고 ㅠㅠㅠ
남은건 카스랑,이곳밖에 없어서
이곳에서라도 한번 정리를 해두는게
좋을것 같아 겸사겸사 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자랑처럼 보인다며
올리지 마라고해서 고민을 하였는데
그래도 한번은 정리를 하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이제 언제 다시 정리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봄이 2022.10.25 22:16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정리했을까...
멋지다는 말과 사진속에 가족의 행복이 온전하게 녹아 있다는 말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
그리고..
3명이 사진속에 담길 땐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이 더 보태진 가족의 완전체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거 같아.

100 회는 언제쯤일까 ^^
황하주 2022.10.26 18:58  
막상 정리를 해보니 금새 하더라구요 ㅎㅎ
사진도 한장만 올리고, 횟수도 얼마 안되니까요
한치앞도 모르는게 사람 일인지라
언제 100회를 채울지는 아무도 모르죠 ㅎㅎ
횟수를 의식하면 아이들에게 지리산을
강요 할수도 있을것 같아 그냥 잊어버릴려구요 ^^
오래전 와이프랑 결혼하기전 당산에선가??
저는 산 좋아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들이랑 산에 다니고
나중에 은퇴해서 지리산 부근에서 살꺼라고 ㅎㅎㅎ
지금은 저의 꿈을 이뤄가는 중인것 같습니다
지금처럼만 지리산에 다니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나타 2022.10.26 07:10  
가족 4명에게 할말은~
와~~~  대단하다는 말 밖에~
표현할 말이 더이상 떠오르지 않음.
황하주 2022.10.26 19:01  
저는 누나가 더 대단한데요 ~
정말 누나를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
열심히 암벽 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래도 고향 후배라고 늘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
조만간 아이들 데리고 인사한번 드리겠습니다 ^^
김장하러 오라고 아부지 전화 왔거든요 ㅎㅎㅎ
해영 2022.10.26 16:27  
대한민국에서 첫째가는 아빠다.
의찬이 의준이 자라는 모습을 보니 함께 지리산을 안걸었어도
지리산 속에서 세월을 같이 보낸 느낌이 들어왔다.
잘 살았고 잘 키웠다.
황하주 2022.10.26 19:08  
아이들은 사진을 보여줘도 잘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속 어딘가에는
산과 지리산,그리고 가족의 추억들은 남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산이 좋아서 산에 다니는것은 아니지만
항상 가족은 함께하는거라 이야기 하곤 합니다
선배님들이 중학생되면 산에 안따라 갈꺼라 하신 말씀도
막상 내년에 의찬이가 중학생이 되니
산행도 조금은 뜸해질것 같구요 ~~
지금까지는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답지 2022.10.26 16:49  
허공虛空은 아무 것도 아닌 곳, 아무 것도 없는 곳이 아니다.
그곳은 비어 있음을 통해서 오히려 더 많은 그리움을 저장한 공간이다.
잃어버린 순수가 있고, 잊었던 낭만이 있고 그 순수와 낭만을 향한 질곡과 상처가 있는 공간이다.
그곳으로 가서 두 아가를 만나고 싶었고 아가의 울음소리를 듣고 싶었다.
아가는 우리 모두의 현재이며 우리 모두의 분신 아닐까요

두 아들을 이만큼 성장하게 한 지리산智異山.
황하주 2022.10.26 19:13  
지리산이 아니였다면 산을 이렇게까지
좋아하지도,다니지도 않았을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중학생때 동네 선배들과
올랐던  지리산의 추억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그후로 지리산을 좋아하고, 산을 다녔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산행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산에 다니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시간이 될때 지리산을 오르며
좋은 추억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지리n보이 2022.10.26 19:20  
이번에 의준이랑 걸어보니 보통 애들하고 클라스가 다르더만
이렇게 어렸을때부터 단련이 되었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다.
가족과 산행을 하는 것이 보통 정성으로 하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고 앞으로 아이들이 더 커도 항상 같이 산행하는 모습
봤으면 싶다.
황하주 2022.10.26 19:37  
저도 형님처럼 산행기를 블러그에
꾸준히 기록을 했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
헤필 사진을 싸이에만 올려놔서 ㅠㅠㅠ
언제 어디를 갔었는지,코스를 어떻게 갔었는지
찾아 보기도 힘들고,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
제가 해보고 싶은 산행중 하나가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산우님들과
다같이 박짐메고 지리산 산행하는 것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의찬이,의준이랑
형님,동생들과 다같이 박짐메고
지리산 어느 골짜기를
오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더도말고,덜도 말고 지금처럼 ~~
지금처럼만 산에 다니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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