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서 운영하는 정책중에
제가 이해 못하는 정책들중
하나가 거림의 탐방로 예약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공기관하고 일을 하다 보니
과연 저런 정책이 실효성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는데요
거림 탕방로를
예약제로 운영해서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그중 한가지 입니다
물론 저보다 지리산 현장을 더 잘아시고
좀더 해박한 지식이 있는 공단직원 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운영하고 계시겠지만 ....
지리산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고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어서
산행하기가 좀 난감하지만
그동안 날이 가물어서 남부지방에
겨울 가뭄이 왔다고 하던데
이번 비로 많이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