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공백이 삼년이나 지속되었음에도
지리99가족들의 산정은 조금도 퇴색하지않고
오히려 더 깊어지고 넓어진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지리산이 영판 영산은 영산입니다
오랜 세월 변치않으시고
좋은 만남의 자리 만들어 주시느라 애써시는
운영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옥천역에 백운 선배님
내려 드리고 처가집 들렀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가운 선후배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게
지내시다 내년 산정무한때
반갑게 만날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 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