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제 20회 지리99 산정무한] 도착보고

산유화 | 569

잘 들 가셨겠죠?

그리고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저는 모처럼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소감 곁들여  도착 보고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4 Comments
나비부인지기 05.21 14:04  
운영진 및 각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경팀 아무일 없이 무사 귀환 하였습니다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유화 05.22 05:15  
내내 불앞에서 일사불란하게 만들어 내는 많은 요리에 놀랬다.
덕분에 수도권이 호강을 했네.
다음에는 아우도 자리에 앉아 술도 한잔하면서 재미난 이바구도 하고 재미지게 놀자!
수고많았다.
유키 05.21 14:42  
코로나로 인한  공백이 삼년이나 지속되었음에도
지리99가족들의 산정은 조금도 퇴색하지않고
오히려 더 깊어지고 넓어진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지리산이 영판 영산은 영산입니다
오랜 세월 변치않으시고
좋은 만남의 자리 만들어 주시느라 애써시는
운영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주팀 무사히 귀가하였고
산에서 내려오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강호원 05.21 16:18  
키서방 살 쪄 놀랐고, 유키 조장님 백발이 백산님 수준이라 예뻤습니다.ㅎ

진주팀 화이팅!
객꾼 05.22 08:43  
키서방이 살쪘구나예
저는 별시리 못 느꼈었는데.....
늘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 오래 댕기십시오^^
산유화 05.21 15:21  
나는 다른 건 다 기억이 안나고 n보이가 니가 풀어내는 산행기를 기대한다고 하든데
나도 n보이랑 같은 마음이라는 걸 알아다오!
수고 많았고 너그 부부가 있어 진주팀이 빛이 났고 지리99가 빛이 났다.
강호원 05.21 16:14  
4년만에 가진 행사라 무척 들뜨고 기분이 좋아 차수 변경하여 12시 반 넘어까지
떠들고 노래 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늙은이 재롱떠는 거 봐주신다꼬 수고한
세 아가씨께 미안코 고맙습니다.

운영진 여러분 수고하셨고.
전국의 각 팀 지리99 가족 여러분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맛있는 거 많이 얻어묵고 산정에 무한히 취하고,
참 행복한 롯지의 밤이었습니다.

앞으로 열씨미 살겠습니다.
추웅서엉!
황하주 05.21 18:02  
옥천역에 백운 선배님
내려 드리고 처가집 들렀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반가운 선후배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게
지내시다 내년 산정무한때
반갑게 만날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 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레테 05.21 18:18  
새봉 한바리하고 이제 귀가했습니다.

뻘소리에 뻘짓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그러이 대해주셔서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연예인 100명을 모아놔도
산정무한 행사장에서 뵌 분들보다
경이롭지는 않을것입니다.
전설같으신 선배님들,
몇명안되지만 스스럼없이 다가와준 후배님들,
매우 반가웠습니다.

행사를 주관하신 운영진분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경란 05.21 18:52  
만복대 한바리 하고  일성콘도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면서 쏘맥을 땡기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만나서 반갑고 느므 즐거웠습니다~~
운영진분들도 수고많으셧고 항상감사합니다^^♡
강호원 05.21 19:11  
그라모 갱라이는 오늘 울산 안 갈겨어?

모처럼 잉걸이 만나 반가웠고,
산해진미 음식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몸무게 늘었습니다.
지리n보이 05.21 19:46  
문수대 한바리하고 마침 철화 선배님이 근처 사셔서 철화선배님 차로
편안하게 집에 왔습니다.
전설 같은 선배님들 직접 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10월 청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강호원 05.21 20:12  
철화가 근처 사시는군요.

수야님과 지리n보이님이 운영진에 합류해
든든합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산유화 05.21 19:50  
해영 봄이 저 셋이서 부지런히 달려 제일 먼저 제가 지금 막 집에 왔고 봄이 해영이는 또 서울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역대급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심플한 만남이었고 많이 기다린 만큼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가을 청소산행을 기다리고 또 다시 내년을 기다려 산정무한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강호원 05.21 20:10  
어제는 유화엉가와 잔 부딪치지 몬해 죄송합니다.

말씀대로 준비에 진행에 운영진 모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왕년에 대세이던 광주, 전남동부, 광속단, 대충,
부산, 대구.경북팀이 사그라들어 아쉽습니다만
신진 세력이 꾸준히 이어지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달님안녕 05.21 20:34  
산정무한에 참석한게 엊그제 같은데
여러해 지나가고 이제는 모르는분보다
아는분들이 더많아져서 기쁜마음
한가득입니다.
무사히 도착해서 장비 풀고 편히쉬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그다음해도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시루Siru 05.21 20:50  
키서방 형님 유키님 너무 고생하신것 같아 너무 죄송 할 뿐이구요 오랜만에 진주팀과 그리고 지리산의 인연으로 맺은 모든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ㅡ지리구구
몽화 05.21 22:17  
즐거운 만남을 뒤로하고 노고단으로 가서 지인들 만나고 조금전에 포항으로 도착 했습니다
여러 선후배님들 오랜만에 만나뵙게되서 넘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가을에 뵙겠습니다
목가 05.22 08:08  
귀가 보고 합니다.
밀린 숙제를 한듯한 느낌입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여러분들의 밝은 얼굴들이 생각킵니다.
지리99를 통해서 알게된 많은 닉네임들의 실존을 뵙고,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목가/가림/임목
목가 05.22 09:14  
산유화님,해영님,봄이님 수고하셨습니다.
목가 05.22 08:10  
유키누야 내외분의 수고스럼에 감사의 첨언 남깁니다.
초오 05.22 09:03  
어제 용추사계곡 들렸다가 서울 잘 도착했고 늦은 귀가 보고 합니다~~
함께 해서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강호원 05.22 10:44  
초오님, 명지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자주 좀. 보입시다.
정주 05.22 17:05  
어제 다 떠나고...
롯지의 주인이신 마야고님과
키서방, 유키, 구절초와
다 떠난 텅빈 롯지에서 차한잔후
이런 저런 이야기 좀 나눈후...

뱀사골로 이동
신선길 걷고...
잘~도착했습니다...
지리99회원님들
3년만에 만나서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행사 준비하신 운영진 여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상 늦은 귀가 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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