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지리99골 산정무한
지리산99골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지리산의 인연으로 가객님의 인연으로 산정무한 행사에 겁 없이 참석한 산바보 입니다.
오전에 연락 받고 급히 함양 가는 버스예약 허둥지둥 함양에서 택시로 도착하여 산선배님들,후배님들의 산정에 초면인데도
어디서 많이들 뵈 온 분들 같음은 나만은아닌듯~~ 엉겅퀴님도 어디서 뵈 온 거 같다고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건 ~~
지리산 만큼 커다란 산정에 놀라웁고 가객님의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대단하신 선배님들 후배님들 만나뵙게 되어
산 만큼 행복했읍니다.
운영진들의 노고에 이리 큰 행사를 20년째 이어 오신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두서 없는 글~~ 아직은 어리벙벙 산바보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