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지리99골 산정무한

지리산99골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지리산의 인연으로 가객님의 인연으로 산정무한 행사에 겁 없이 참석한 산바보 입니다.

오전에 연락 받고 급히 함양 가는 버스예약 허둥지둥 함양에서 택시로 도착하여 산선배님들,후배님들의 산정에 초면인데도 

어디서 많이들 뵈 온 분들 같음은 나만은아닌듯~~ 엉겅퀴님도 어디서 뵈 온 거 같다고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건 ~~ 

지리산 만큼 커다란 산정에 놀라웁고 가객님의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대단하신 선배님들 후배님들 만나뵙게 되어

산 만큼 행복했읍니다. 

운영진들의 노고에 이리 큰 행사를 20년째 이어 오신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두서 없는 글~~ 아직은 어리벙벙 산바보 잘부탁드립니다

12 Comments
레테 05.24 19:44  
세분중 어느분이 산바보님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세분 각각의 포스가..
닉네임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ㅎㅎ

근데 어째 저도 세분모두 어디선가 뵌것같은 느낌입니다.
또 뵐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산바보 05.25 09:53  
가운데가산바보입니다
우측은산베프이고요
좌측은산방에서만난동생이고요
제닉으로등록하려니안되어급산바보로변경산바보가되었네요
ㅎ감사합니다
산정무한에서 또뵙게되겠지요
강호원 05.24 20:59  
그날,
저도 인사드리고 바로 옆의 분과는
몇 마디 말씀도 나누었는데 기억이 없어
죄송합니다.

가객 누님과 페이스북 친구라는 말씅은
기억합니다.
제가 그걸 몬하니까.ㅋ

4년 만의 행사라 초장부터 술이 취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지리99에 산행기나 세상 사는 이야기도 올리시고,
지리99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환영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산바보 05.25 20:12  
대단하신산형님을뵙게되어 감사한마음입니다
99식구들의따듯한산정에도감사함이고요
지리산이 좋은 인연들 을만들어 주심행복합니다
지리n보이 05.24 23:40  
지리99산정무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도 처음 참석할 때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었습니다.
이제 산정무한도 참석하셨으니 올 가을 청소산행에도
참석하시고 홈페이지에 글도 남겨주시면 지리99식구들이
따뜻하게 환영해 주실 것입니다.
산바보 05.25 20:15  
아직은 초보라서 닉과 얼굴이 헷갈리네욯죄송합니다.혹시금계지나시면서차량세워서 인사하신분 이신가묘~~
그냥지나치지않으시고
둘래길응뭔하여주심감사합니다
가객 05.25 02:15  
참가해 주시어 감사했고,반가웠습니다.
산바보라는 닉이 재미있군요.
이제 회원가입도 했으니
승임 씨의 필적 활약을 가대해 봅니다.
허락없이 페북 포스팅 링크했습니니다.
산바보 05.25 20:19  
샘ㅎㅎ운림으로 가입하려니 안된다네요급생각~~예전설악바보가생각이나서 산바보로했어요
ㅎㅎ산바보라고불러주세요
바보산바보이고싶어요
샘건강단디하시고 다음뵐때는 따듯한지리산 차한잔주세요
좋은인연들 만나게해주시어 감사감사합니다
유키 05.25 06:30  
산만 알아서
산밖에 몰라서
산만 좋아해서
산바보신가 봅니다
산바보님 환영 합니다요
산바보 05.25 20:20  
예 산바보정말좋아요
산바보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해영 05.25 10:05  
잘 오셨습니다.
아침에 내려가는데 가객님께서 손님 오신다 연락 받고 택시로 롯지에 오시는 세분을 뵙고
산바보님 일행임을 짐착 했습니다.
첫눈에 [우리과]구나! 했습니다.
특이한 곳입니다.
처음 오신분들 한개도 어색하지 않고 주인이 되는 그런 잔치입니다.
그냥 숫가락 한개 들고 와서 자리 잡으면 주인공이 되는~~
[지리산]의 공통 분모가 그리 만들었습니다.
자주 오셔요.
내년에는 같은 속지로 더 가깝게 모시겠습니다.
산바보 05.25 20:25  
그러게요
조금은어색했지만
다들초면이 아닌듯어디서뵈온분들같아서 이상했어요
엉겅퀴님오셔서어디서 뵈온 저도요~~지리산이 이렇게 좋으신산선배님들후배님들을 만들어주시네요
예 그렇게 해야지요
지리산이그리우면 배낭챙겨서 혼자심야버스타고 오르던열정~~
산정이그리우면그리해야지
좋으게보아주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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