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허풍도사 성락건님의 '다오실'을 다녀와서
정확히 20년.....
그 많은 세월을 앞에두고 만난 그분의 모습은 변하였지만
그분에게서 느끼는 여유로움은 지리산의 내음이 진하게 전하여 왔습니다.
무겁게
천천히
여유롭게....입을연 그분의 삶...그리고 산 철학에 난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습니다.
정성스럽게 우려내는 차한잔과
그분의 산에 대한 철학앞에 난 놀라움을 넘어 충격이었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분의 이야기는 이어지기로 하고
오늘은 그의 삶이 녹아있는 다오실 내부의 사진몇장만 올립니다

(인도, 네팔...그리고 국내 여행등에서 모은 나침반)

(한때는 이 나침반이 200여개나 되었고....한때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다 처분하고 지금은 몇십개만 남아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였습니다)

(다오실 한쪽 벽면을 차지한 그분이 깍아 만드신 차스푼)



(인도 등지에서 수집한 차도구)


그 많은 세월을 앞에두고 만난 그분의 모습은 변하였지만
그분에게서 느끼는 여유로움은 지리산의 내음이 진하게 전하여 왔습니다.
무겁게
천천히
여유롭게....입을연 그분의 삶...그리고 산 철학에 난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습니다.
정성스럽게 우려내는 차한잔과
그분의 산에 대한 철학앞에 난 놀라움을 넘어 충격이었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분의 이야기는 이어지기로 하고
오늘은 그의 삶이 녹아있는 다오실 내부의 사진몇장만 올립니다

(인도, 네팔...그리고 국내 여행등에서 모은 나침반)

(한때는 이 나침반이 200여개나 되었고....한때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다 처분하고 지금은 몇십개만 남아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였습니다)

(다오실 한쪽 벽면을 차지한 그분이 깍아 만드신 차스푼)



(인도 등지에서 수집한 차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