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작고 아름다운
쌀쌀한 날씨에
바위솔이 꽃을 피웠습니다.
오래된 기와지붕 위에
어디에 뿌리를 내렸는지도 모를 만큼 작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자연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기가 살 자리를 찾아서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축축하면 축축한 대로
자기가 잘살 수 있는자리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도시로, 도시로만 몰려드는 걸까요?
누구나 똑같이 도시 속에서 잘살 수 있는 걸까요?
생태화가이신 이태수님의 글입니다
이 아침에 이 글로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
바위솔이 꽃을 피웠습니다.
오래된 기와지붕 위에
어디에 뿌리를 내렸는지도 모를 만큼 작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자연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기가 살 자리를 찾아서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축축하면 축축한 대로
자기가 잘살 수 있는자리에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도시로, 도시로만 몰려드는 걸까요?
누구나 똑같이 도시 속에서 잘살 수 있는 걸까요?
생태화가이신 이태수님의 글입니다
이 아침에 이 글로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