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변한 모습에 경악하다...
어느순간 갑자기 내모습이 싫어져 스타일 함 바꾸면 나아질려나싶어
미장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냥...언니...디지털퍼머 해 주세요..했더니..
으앙~~ 어떻게 해... 2시간뒤의 나의 모습은 아줌마..
물론...아줌마가 되고도 남은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참하다
생각했는데..나만의 착각이었음이 드러나고 마는 순간이었네요.
이틀...아직도 적응이 안되어서 다시 미장원갈꺼나 말꺼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추었던 주름도 더 드러나보이고...눈밑의 거뭇거뭇함도
더 진하게 보이고...이궁...
밖에 사람만나러 가기에도 넘세스럽고...우짤꺼나...
옆동료...주책이다 하는데 적응기간이 좀 지나면 변한 내모습이
이뻐보이겠죠... 젊으나 늙으나 이쁘다 소리 들으면 기분 좋쟎아요
특히...여자는...ㅎㅎㅎㅎ
미장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냥...언니...디지털퍼머 해 주세요..했더니..
으앙~~ 어떻게 해... 2시간뒤의 나의 모습은 아줌마..
물론...아줌마가 되고도 남은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참하다
생각했는데..나만의 착각이었음이 드러나고 마는 순간이었네요.
이틀...아직도 적응이 안되어서 다시 미장원갈꺼나 말꺼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추었던 주름도 더 드러나보이고...눈밑의 거뭇거뭇함도
더 진하게 보이고...이궁...
밖에 사람만나러 가기에도 넘세스럽고...우짤꺼나...
옆동료...주책이다 하는데 적응기간이 좀 지나면 변한 내모습이
이뻐보이겠죠... 젊으나 늙으나 이쁘다 소리 들으면 기분 좋쟎아요
특히...여자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