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모기

거칠부 | 1412


오늘 새벽 모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그 넘이 하도 귓가에서 앵앵거려서 말입니다.
여기저기 가려워서 벅벅 긁고... ㅠㅠ

흠... 그런데 요즘에도 모기가 있긴 한가요?
자다가 잘못 들은건지...
분명히 모기 소리를 들으면서 긁은 기억이 나는데...
팔 어디에도 긁은 흔적은 없고...

거참... 이젠 환청이 들리는 모양입니다.

8 Comments
네스카 2003.11.26 18:07  
요즘도 모기 무지 많음. 퇴치방법:아무리 덜 떨어진 모기라도 알수있게 사계절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실내환경을 유지해야됨. 아니면 도저히 모기가 살수없는 실내 분위기 조성도 됨.
꼭대 2003.11.26 18:38  
아침에 일어난 후 라든지 퇴근 후 차가운 공기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요즘 같은 기온에 잠시라도 노출이 되면 죽거나 아니면 반쯤 가거나 합니다. 기력을 잃은 모기인지라 앵앵 그리기만 하고 강하게 쏘아붙이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진. 2003.11.26 18:39  
원래 모기는 처서가 지나면 물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만, 몇자 적어봅니다. 실내온도를 약간 낮추고 습도기를 돌려보심이 어떨지요. 이 정도는 알고 계시겠지요?
거칠부 2003.11.26 23:06  
모기가 미.쳤.나 봅니다. ^^;
한상철 2003.11.27 00:07  
문명에 적응한 모기죠. 제 방에도 몇마리 있는것 같은데 새벽녘에야 골아떨어지니 무시하고 있습니다.
꼭대 2003.11.27 00:11  
우리집에는 벌써 사라진 모기가 왜 처녀 총각들 방에만 있는공? 젊은 피 수혈한 넘만 오래 견디는 모양....... 벌써 모기한테도 도움이 안되는 신세가 되었으니 ㅠㅠㅠ
야호 2003.11.27 09:34  
옛날엔 처서지난 모기 주둥이는 삐뚤어져 물지 않는다고 했는데 요즈음 모기는 의학이 발달한 관계로 주둥이를 세라믹제품으로 교체하여 사계절 전천후로 덤벼들죠 퇴치방법으로는 우선 모기장을 설치하여 모기들을 모기장안에서 지내시라하고 사람은 밖에서 자면됩니다 ㅋㅋ 두번째로 모기장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놈이 있으면 방안에 LPG가스통밸브를 열어 협박합니다 세째 협박해도 않되면 방밖에서 지포라이터를 켜 방안으로 투척한다 ~@@~ 오늘 비가오는 관계로 약간 맛간소리좀 해봤습니다 ㅎㅎㅎ 보온에 신경써야 하겠지만 자주 환기시켜 추위에 얼어 죽게 하는게 제일 좋겠죠? -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ㅋ~
2003.11.28 08:27  
참으로 자상하신 분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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