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이어지는 황당사건 넷

야호 | 1461
우리의 땡초 유성에 출장가서 장어집에서 장어구이를 상치에 싸서 한볼탱이 쑤셔넣고 와작와짝 씹는데 와다닥 딱! 돌을 씹은거였다

얼른 반쯤 밷어내고 물컵의 물로 가글가글하면서 후다닥 싱크대(개수대)로 가서 푸아~ 다 쏟아내버리자

그걸본 주방장 화들짝놀라 튀어나와 우리의 땡초에게 칼든손으로 위 아래 옆으로 삿대질을 하며 "여보시요 거기다 토해놓으면 어떡허요~"(흥분한 나머지 칼든줄도 모르고 주방장 혼자 칼춤춘거죠)

어~ 어! 덜덜덜... 얼마나 놀랐는지 얼어붙어 말도못하고 한참을 당한후에야 여보쇼~! 그 칼치워~! @#$%&* 이번에는 깜짝놀란 주방장 얼어붙었는데

개수대를 들여다보니 아불싸! 뱀장어쓸개를 30개의 소주잔에 준비해놨던건데 그곳에다 쏴발라놨으니....

그 때서야 사장님 얼굴이 하얗게 질려 뛰어나와 백배 사죄하며 왈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손님 용서 하세요 오늘 드신 요리값은 안받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땡초 그래도 난 돈을 내야겠다거니 주인은 안받겠다거니 하다 협상을하여 반값만 지불했다는거 아닙니까
칼에 안찔리고 먹은 장어 뱃속에서 놀래 안튀어나온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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