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지리산 가는길 준공
함양읍에서는 11월 30일 오전 11시 군민한마음 걷기대회를 시작으로12시에는 오도재 정상에서 준공식을 가져 지리산으로 바로 연결되는 이른바 "지리산 가는길"이 오늘 준공식을 갖고 개통됐습니다.
오늘 준공식을 가진 "지리산 가는길"은 함양읍 구룡리에서 지안재와 오도재등 2개의 고개를 넘어 마천면 촉동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12킬로미터 너비 8미터의 2차선 도로로 공사시작 15년만에 개통됐습니다. 이 길은 원래 함양지역 주민들이 지리산을 오가며 교역을 했던 임도였으나 지방도로 승격되면서 지난 88년 부터 확장공사가 시작되어 오늘에야 준공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리산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준공식을 가진 "지리산 가는길"은 함양읍 구룡리에서 지안재와 오도재등 2개의 고개를 넘어 마천면 촉동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12킬로미터 너비 8미터의 2차선 도로로 공사시작 15년만에 개통됐습니다. 이 길은 원래 함양지역 주민들이 지리산을 오가며 교역을 했던 임도였으나 지방도로 승격되면서 지난 88년 부터 확장공사가 시작되어 오늘에야 준공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리산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