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어제...백무동에서는...
다 들 즐거우셨나요?
'산'씨 문중의 많은 님들이 참석을 하다보니
내내 이름으로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가더군요.
그 중 나의 최고 관심사는
나보다 연배이신 '산유화'님이 계시기에
나의 대화명을 어떻게 할것인가...였는데
결론은
둘이면 어떻고 셋이면 어떻습니까?
그냥 쓰기로...
어제의 일정을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백무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길을 나서는 대간팀이 있어
차량지원을 갔습니다.(사치재-여원재)
초등학교 6학년인 용준이와 아버님이신 참소리님 부자대간팀인데
오늘이 졸업입니다.
진부령에서 천왕봉으로 남진이었는데
지리산 구간은 경방땜시 먼저 하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산행 준비중인 父子(참소리님과 용준이)

여원재 해발470m

산행이 시작됐는데...용준이

초갓집에서 기념촬영!

시암재에서 본 만복대

상선암

우번암

종석대자락에 위치한 '상선암'과 '우번암'을 찾았습니다.
'상선암'을 찾은 신도의 친절하고 넉넉한 마음을 접했기에
저의 마음 또한 넉넉해져서 암자를 내려왔습니다.
'우번암' 에서는 마당을 저벅저벅 걸으며 인기척을 내었으나
안에서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소리와
달그락거리는 식기 소리만이 들릴 뿐 스님은 뵙지를 못하였습니다.
라디오의 노랫가락의 여운인지 문을 두드리고 싶지가 않더군요.
화엄사를 자락의 주변 암자를 잠시 돌아보고
막히는 고속도로를 원망하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산유화]
'산'씨 문중의 많은 님들이 참석을 하다보니
내내 이름으로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가더군요.
그 중 나의 최고 관심사는
나보다 연배이신 '산유화'님이 계시기에
나의 대화명을 어떻게 할것인가...였는데
결론은
둘이면 어떻고 셋이면 어떻습니까?
그냥 쓰기로...
어제의 일정을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백무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길을 나서는 대간팀이 있어
차량지원을 갔습니다.(사치재-여원재)
초등학교 6학년인 용준이와 아버님이신 참소리님 부자대간팀인데
오늘이 졸업입니다.
진부령에서 천왕봉으로 남진이었는데
지리산 구간은 경방땜시 먼저 하고 오늘에 이르렀다고....
산행 준비중인 父子(참소리님과 용준이)

여원재 해발470m

산행이 시작됐는데...용준이

초갓집에서 기념촬영!

시암재에서 본 만복대

상선암

우번암

종석대자락에 위치한 '상선암'과 '우번암'을 찾았습니다.
'상선암'을 찾은 신도의 친절하고 넉넉한 마음을 접했기에
저의 마음 또한 넉넉해져서 암자를 내려왔습니다.
'우번암' 에서는 마당을 저벅저벅 걸으며 인기척을 내었으나
안에서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소리와
달그락거리는 식기 소리만이 들릴 뿐 스님은 뵙지를 못하였습니다.
라디오의 노랫가락의 여운인지 문을 두드리고 싶지가 않더군요.
화엄사를 자락의 주변 암자를 잠시 돌아보고
막히는 고속도로를 원망하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산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