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개꿈인지...
하하..
간밤에 잠이 몽땅 달아 나버리는 바람에 새벽까지 설치다가 겨우 잠이 들었나 싶을때,, 저가 꿈을 꾸었답니다.
그러니까 이기 개꿈인지 ,,뭘 예언하는지... ??
여튼 꿈속에 제가 오른쪽 아래 어금니 하날 제 손으로 뽑아버리는 굼을 꾸었답니다. 그런데 꿈속에 상황이 어찌나 현실같던지,,
손으로 힘껏 제길때 그 느낌 있잖습니까?
생니가 "찌지직" 뽑히는 그 느낌! (으으윽! 살떨린다!!!)
그런데 그 꿈속에 울 숙아가 옆에서 만류를 하는데도 저는 그만 그 치아를 뽑아버렸고 그러나 그 치아를 뽑고보니 치아는 말짱했지요.
분명 충치가 먹어 덜렁 덜렁 했는데,,, 어찌나 아내가 날 뭐라하고 뚜디리 패던지 그만 꿈이 깨였고,, 퍼떡 치아를 확인 하니 아!~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꿈이었지만 너무나 생생한 기억이라.. 좀 그렇답니다.
그냥 개꿈이었으면.....(아직 아이니까...ㅋㅋ)
2003.12.6.-청곡-
간밤에 잠이 몽땅 달아 나버리는 바람에 새벽까지 설치다가 겨우 잠이 들었나 싶을때,, 저가 꿈을 꾸었답니다.
그러니까 이기 개꿈인지 ,,뭘 예언하는지... ??
여튼 꿈속에 제가 오른쪽 아래 어금니 하날 제 손으로 뽑아버리는 굼을 꾸었답니다. 그런데 꿈속에 상황이 어찌나 현실같던지,,
손으로 힘껏 제길때 그 느낌 있잖습니까?
생니가 "찌지직" 뽑히는 그 느낌! (으으윽! 살떨린다!!!)
그런데 그 꿈속에 울 숙아가 옆에서 만류를 하는데도 저는 그만 그 치아를 뽑아버렸고 그러나 그 치아를 뽑고보니 치아는 말짱했지요.
분명 충치가 먹어 덜렁 덜렁 했는데,,, 어찌나 아내가 날 뭐라하고 뚜디리 패던지 그만 꿈이 깨였고,, 퍼떡 치아를 확인 하니 아!~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꿈이었지만 너무나 생생한 기억이라.. 좀 그렇답니다.
그냥 개꿈이었으면.....(아직 아이니까...ㅋㅋ)
2003.12.6.-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