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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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부 | 1349


여러 사람이 올려서 그런지 각자의 스타일대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사진이나 글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일정한 틀에 맞춰서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1. 사진은 어쩔 수 없이 작은 사진을 빼고는 500 x 375로 올린다.
2. 글을 쓸 때는 첫줄과 맨 아랫줄은 < p > 테그를 넣어 한줄씩 여백을 준다.
3. <산자락 들머리>와 <능선상 들머리> 사이의 여백은 2줄로 하되 각 번호 아래 본문이 시작될 때는 1줄의 여백을 준다.
4. 단락이 바뀌기 전에는 일부러 엔터를 쳐서 문장을 끊어 놓지 않는다.
(문장이 끊어지면 화면의 크기에 따라 문장의 끊김이 전부 달라집니다)

자료는 정리도 중요하지만 보는 사람이 좋게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내용이 보기 불편하다는 건 아닙니다. 어차피 계속 정리하고 보관할 자료라면 애초에 통일감 있게, 이쁘게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이미 너무 많은 양이 올라와서 일일이 손보기는 어렵겠죠? ^^; 제가 집에서 노는 날 정리해 보겠습니다.


- 으~~ 춥다. ^^;

5 Comments
꼭대 2003.12.10 23:34  
으흠.... 훌륭한 생각입니다. 노는 날 모두 정리하겠다니. 동감하는 말이지만 여러사람이 참여하다 보니 형식을 통일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저 같은 늙은이들에겐 공식같은 형식을 제대로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잘 볼 수 있도록 님이 알아서 통일 시켜주기 바랍니다.
거칠부 2003.12.10 23:36  
음.. 일단 들머리란의 119번을 수정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글을 삭제하려고 들어와 봤더니 금새 꼭대님께서 꼬리말을 달아 놓으셨군요. ㅠㅠ 매일 조금씩 정리해봐야 겠습니다.
꼭대 2003.12.10 23:43  
아주 깔끔하게 잘 해두었군요! 역시 젊은 감각이 좋습니다. 이제 늙은이는 은퇴를 해야.. ㅠㅠㅠ
한상철 2003.12.11 00:15  
하나 하나 틀도 만들어 나가고 올려진 자료도 좀더 구체적으로 보완해야 할 겁니다. 일단 산행코스도 기본적인 등산로는 언급조차 안되어 있습니다. 거칠부님이 만든 틀이 보기 좋네요.
취운 2003.12.11 05:16  
밤새워 칠부낭자 수고했습니다.....(18건을 수정하다니...!!!!) 꺽대는 은퇴하기전에 깔끔이 재정리를 부탁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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