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잠 못 자는 나........

설탕 | 2181
40일 일정의 여름 방학이 속절없이도....

그동안 해야겠다고,
꼭 그렇게 하겠다고 한 원고와 기사 준비와
설문 조사 문항 만들기가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이
남은 10일은 개인적인 일도 남아 초조함만 더 부추깁니다.

교지 창간호를 기획하면서
뭔가 독특하고 반짝거림이 있는 면면을 꾸며야겠다 했는데
자꾸만 구태의연한 형식으로만 흐릅니다.

대안학교 학교 탐방을 기획해 놓고
지난 15일엔 혼자 간디학교엘 갔었습니다만.......

비 속에 서서 망연해 하며 쩔쩔매던 그 모양새 그대로
오늘도 쏟아지는 창 밖의 빗줄기에 시선만 하염없이 흘리고 .

학창시절에 해 보고 싶었던 얘기 있으시면
그 시절 '선생님'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면
'여학생'에게로 향하는 에드 발룬이 있었다면
옛 이야기처럼 들려 주실 수 없나요?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나 - 방학 중에 2kg 빠졌어요.
2 Comments
취운 2003.08.20 12:40  
설탕아!! 교지편집이 잘안되니?,그렇게 땡땡이까지 말라햇는데......
설탕 2003.08.20 13:53  
그러지 말고 옛날 땡땡이 깐 솜씨나 들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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