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수도권 신년회] 2011년 1월 11일(화요일)

산유화 | 6063
수도권 지역 지리99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년 실시하던 송년회를 올해는 신년회로 대체하기로 하고
1월11일에 실시하려고 합니다.

게시판을 통해 회원여러분의 의견을 여쭈고 결정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년말에 바쁜 일정 끝내고
새해를 맞아 새 기분으로 만나는 것도 좋을 듯하여 결정하였습니다.


--------------모 임 공 지------------

1, 날짜 : 2011년 1월 11일(화) 오후 7시부터

2, 장소 : 사당동 <시골보쌈> 2호선 사당역 14번출구(02-3473-7358)

3, 연락처 : 산유화 010-5392-1915


그 간에 소원했던 많은 분들 뵈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으면 하는 기대 또한 해 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산으로 드시는 분들 안전산행하시고
즐거운 성탄절과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산유화]

73 Comments
산거북이 2010.12.24 17:59  
덕불고가 젤로 좋아라 하는 구만,,, 진주에도 케이티엑스 잇이모 타고 가볼낀데... 므찐 모임 되시기 바랍니다...
덕불고 2010.12.24 17:45  
이런 내가 일등이야. 순서놀이하기 싫은데... 1빠 신청.
강호원 2010.12.24 19:24  
[덕불고]님이 부장으로 승진했답니다. 축하합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서울로 가야 되는 기라, 암. 전화번호를 몰라서 여기다가 축하인사를 해 미안합니다. 괜찮재. 산유화 엉가? 서울에 사시는 지리99 회원 여러분,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신년회 거룩하게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참, 내복을 입읍시다. 추운께.
유키 2010.12.25 14:56  
어제 진주 총무님으로 부터 불고 승진소식 연락받고 불고님한테 축하메세지 보냈는데 답변이 "와 내한테 그랬쌌소." 였습니다. 알고 봤더니 불고한테 보낸다는 것이 그만 총무한테로 답문자를~ "내가 좀 그래요 이해하세요." 라고 얼버무리고 말았지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수도권 신년회 잘 성황리에 치러지길 ~ 덕불고 승진 많이 축하하고요 1빠신청 성공과 더불어~
산유화 2010.12.25 15:02  
2등 신청!! 지방에 계시는 분들도 오시면 대환영합니다.
해영 2010.12.25 22:54  
3등 신청 입니다. 지리99의 흔척을 수도권에서 느낀다는 것 만으도 사당동에 달려 갈겁니다. 소띠 킹콩 선배 보고 싶습니다...
미소천사 2010.12.26 09:24  
저도 참석할랍니다 ,,,4등 신청 ㅎ 따끈따끈한 신입 인사 올릴게요 지리 99 선배님들 보고 싶어요
백호 2010.12.26 11:12  
불고님 축하드리고 즐겁고 화기애애한 수도권 신년모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방에 사는사람 지방이 많이 껴서 못가것씁니다...ㅎ
꼭대 2010.12.27 12:35  
참석합니다. 술은 마실 수 없지만 많이 부어드리겠습니다.
과누 2010.12.27 15:49  
인천에 사는 신입 참석합니다.... 한달에 한두번 지리에 들어갑니다... 겨울이라 잠시 쉬고 가까운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1월 15일에는 음정에 있는 지리산휴양림 잡아놓고 가볍게 올라갔다 올려고요^^ 이름만 들어도 가슴벅찬 선배님들 뵈러 가려니 설레이네요~~
두류산인 2010.12.28 10:57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드시고 싶은 담금주 신청하시면 가지고 가겠습니다. 금년은 모기들의 극성에 산삼주는 없습니다.
유키 2010.12.28 13:16  
와아~ 두류님 지리99 첫 공식, 비공식 통틀어 첫나들이 되시는 거지요? 담금주 신청하라시는데 무슨 종류가 있는 줄을 알아야 신청하지요. ㅎㅎ 택도 없는 진주에서 떠들어서 죄송합니다만, ㅎㅎㅎ
두류산인 2010.12.29 10:29  
없는 것 빼고 다 있습니다. 독주: 상황주(너무 독합니다. 여럿 사람 홍콩보냄), 꾸지뽕천마주,독계산주, 오자십자주 마가목주, 하수오주, 장생주 등등 술이 약한분: 오미자주, 다래주, 잣주, 머루주, 포도주 등 입니다.
산유화 2010.12.29 11:42  
상황주 마시고 돈 안 들이고 홍콩에 함 가보고 싶지만... 오미자주가 확 땡기는군요. 남자분들을 위한 술 한병과 그리고 여성동지들을 위한 술 한병만 있으면 될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류산인 2010.12.29 11:55  
알겠습니다. 오미자주, 이십자주 각 댓병에 오미자원액 조금 가지고 참석하겠습니다. 이십자주는 지난 여름 진주아제님 몫이었는데 유키님이 펑크냄에 전달치 못한 것입니다.
산돌림 2010.12.29 14:05  
참석합니다!
무착대 2010.12.30 18:55  
이제 봤습니다. 참석합니다.
슬기난 2010.12.31 22:44  
조금 멀기는 하지만 보고 싶은 분들 뵈러 갑니다.
두루 2010.12.31 23:22  
조금 멀리서 오시는 분 뵙고 멀리 또는 가까이에서 오신 분들 뵈러 참석합니다.
우듬지 2011.01.02 23:10  
여러님들 만나고 싶어 참석합니다.
진주아재 2011.01.03 10:21  
두류산인님 이건 반칙입니다..........................ㅎㅎ 혹여 내 몪아치는 남겨두셨겠지요...? 그날을 기다린지가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서울모임 즐겁게들 하시구요 지리에서들 보입시다...... 아 .... 이십자주 맛이 어떨까 디게 궁굼하네요 유화 엉가 맛보고 알려주시게요........ㅋㅎ
강호원 2011.01.03 16:02  
두류산인님을 비롯한 수도권 인사 얼굴도 보고 오미자주, 이십자주 맛도 보고.. (삼십, 사십자주는 엄나?) 또, 일월부터 백수 신세라 한 번 가볼라캤는데..... 헬리콥터 기사가 그때 휴가라....... 쩝!
산과계곡 2011.01.03 17:33  
참석합니다. 지리산에는 자주 못들지만 지리를 좋아하는 님들이 보고싶어 멀리 인천에서 득달같이 달려가겠습니다.
두류산인 2011.01.03 18:16  
다음 기회 땐 진주아제님 몫은 더 좋은 술로 준비하겠습니다. 이십자주는 4~5년 전에 담구었는데 저도 맛보질 못했습니다. 냄새로 확인했을 때 좀 독하다는 느낌이었는데 당일 확인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약성에 취해 다음날 고생하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미자주는 소주와 궁합이 잘 맞아 과음해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십자주는 제가 억지로 맞춘 술입니다. 전해지는 술은 오자주와 십자주까지 입니다.
고미 2011.01.04 01:54  
참석 합니다.. 다른일정이 있으나 최대한 미루고 참석하겠습니다
봄이 2011.01.04 14:02  
참석 합니다. 헬리콥터 없어도 강호원님 오실거지요? ^^
강호원 2011.01.04 15:49  
봄이 왕고모님의 특청이 있어 헬리콥터 기사가 없어도 가볼랍니다. 오미자주에 구미도 땡기고..... 마음 변할까봐 방금 기차표 끊어 왔습니다. 잘했재, 왕고모님???
꼭대 2011.01.04 16:14  
호텔 예약 완료 했습니다.
유키 2011.01.04 16:36  
원님께서 드디어 한양으로 출타를 와아~ 경사났네 경사났어어어~ 전국구 원님이시지만 아직 수도권 모임은 갖지를 못했었는데요. 사진기 단디 징기고 가셔서 모임 생생취재 부탁 드립니다. 배우 최은희 씨 손은 쬐매만 만지시고예 ㅎㅎㅎ
山용호 2011.01.04 17:51  
저도 뭐 거리로 치자면 태안이니 한양도 코앞인데 완전 가고잡은 맴이 팍팍 세포를 압박합니데이... 사나흘만 고민해보고요.. 갈라면 휴가를 내야하는디..이게 그러니까 ㅎㅎ
58청춘 2011.01.04 19:20  
신입인데 참석하면 누구냐고 문전박대하지 않나요? 모두 처음 뵙게 될 분들이라 면목이 없어 진퇴유곡입니다. 지리산을 경험할 수 있는 많지 않은 기회일 거라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 등떠밀지 않으면 쉽게 쑥 빨려 들어갈 자신이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 만큼 용기 많지 않은 나이인가 봅니다..
비타민 2011.01.04 22:32  
호원 오라버님 오신 줄 알고 반가운맘에 목소리라도 들어 보려고 유화언니깨 좀 바꿔 달라 전화 드렸드만 오늘이 아니고 담 주라네요 ㅠㅠ 딱 걸려 버렸으니 우찌하면 좋겠습니까?? 무거운 몸 추스려서라도 오라구요.. 예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벽공기 2011.01.05 09:12  
참석 합니다. 그날 중요 약속이 생기지 말아야 될텐데...
산유화 2011.01.05 10:26  
과누님! 반갑습니다. 지리산에 대한 열정 대단히 부럽습니다. 첫 만남이지만 오랜 지기처럼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8청춘님! 망설일 필요 전혀 없습니다. 모르는 분들속에서 처음 참석한다는 게 쉽지 않겠지만 꼭 오시기를 바랍니다.
핫쵸코 2011.01.05 11:29  
호원 오라버님도 멀리서 오시는데... 유진이 참석안하면 섭하겠죠~ 참석합니다
골드리지 2011.01.05 12:04  
참석합니다. 수도권 입성 후 첫 모임인데, 사당동이 어딘지 지도 검색 열공해야 할 듯 ^^
산빚 2011.01.05 12:30  
일정이 변경되었네요. [참석]합니다.
산구화 2011.01.05 12:40  
나도 한양 갈일 없나? 갑자기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 아들도 이젠 그곳에 없고.. 집안 행사 핑계도 없고.. 병원 검사도 끝났고.. 무슨 좋은수가 없을까요? 호원님도 가신다고 하고~우듬지님도.. 슬기난님도..봄이도.비타민도.... 모든분들 한꺼번에 뵐수 있는데..... 1박2일 박배낭 매고 한양으로 뛰어야 할랑가?..
산거북이 2011.01.05 12:53  
산유화, 산돌림, 산과계곡, 산용호, 산빚, 산구화..... 산씨들이 대거 출동하는데 저도 억쑤로 가고잡습니다.....ㅎ
58청춘 2011.01.05 16:23  
산유화님/ 낯가릴 나이도 훨씬 지났는데...지리산에 처음 들어갈 때와 같이 여러 선생님들을 뵐 수 있을 것라는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앞서지만 용기내어 참석합니다. 전철로 20분 거리니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강호원 2011.01.05 18:43  
일단 수도권 모임 공지방이 활기찬 게 보기 좋습니다. 쩌어기 우에 [비타민]님 오랜만입니다. 딱 걸리고, 몸 무겁다캐서 늦둥이 맹글은 줄 알았네..... ㅋㅋ [산구화] 누님, 촌놈들 떼거리로 올라가서 축하해 줍시다. (광주는 광역시라 촌은 아니재?) 나도 초등핵교 수학여행 갈 때(1,961년) 서울 가보고 아직 안 가봐서리 사실은 지하철 구녕도 못찾을 낀데..... 산씨 가문 세도 과시하고.... 연말에 신랑과 벳부온천, 아소화산 댕겨와서 아직 약발 있을 때 갑시다~~~~ [58청춘]님, 반갑습니다. 지리99 회원이면 미국에서 와도 환영이랍니다. 잘 챙겨드릴 겁니다. 그리고 58청춘이면 연세가 마흔이란 뜻인지, 아니면 58개띠란 뜻인지...... 안산, 파주, 태안..... 이번 서울 모임은 그야말로 거창하게 되것다, 암.
비타민 2011.01.06 07:23  
오라버니!!! 늦둥이라니요?? 내가 몬산다 못 살어~~ 어젠줄 알고 전화 했다가 유화 언니께 딱 걸렸다는 얘기구요.. 무거운몸이란.. 살이 더 쪘다는 말입니다 ㅎㅎㅎ 산구화 언니 억수로 보고잡다요,,, 1박2일 배낭 메고 뛰시면 여긴 제가 책임질테니 초딩동창이라도 핑계대시고 어찌 해 보심 아니될까요? 늘~ 그리워만 하다 막상 만난다 하니 이렇게 제 가슴이 콩콩 뛰고 있나이다....
강호원 2011.01.06 07:38  
가객 누님께 새해 인사하러 갑니다. 재워줍니까? 그라고 가만 보니수도권에도 은근히 제 팬이 많네요.ㅎㅎ 메비우스, 청탁불문, 킹콩,지필, 등은 죽었나 통 기척이 엄쓰.....
가객 2011.01.06 06:45  
하도 일많은 집이라 약간은 불확실하지만 최대한 참석하도록 합니다. 강샘! 진짜루 오시는겁니까?
네스카 2011.01.06 09:53  
보쌈집 자리가 좁지 않을까 걱정됩니다만 저도 참석 합니다.^^
메비우스 2011.01.06 10:28  
참석합니다. 강호원 선생님 ... 송구영신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산유화 2011.01.10 14:28  
현재 참석 희망자(존칭생략) 덕불고,산유화,해영,미소천사,꼭대,과누,두류산인,산돌림,무착대,슬기난 두루,우듬지,산과계곡,고미,봄이,강호원,58청춘,비타민,새벽공기,핫초코 골드리지,산빚,가객,네스카,메비우스,배재길,세석산장,최정석,검단산,철화,스머프 청탁불문,옥지갑,삼순이,산구화(35명) 산용호아우가 온다면 자리가 빛날텐데.. 무리가 안 된다면 꼭 와라!
강호원 2011.01.06 16:47  
배재길 사부님도 현재 반 마음이 있는가 봅디다. 휴가를 내어 관악산, 북한산까지 섭렵한다꼬 궁리중입니다. 광양, 광주, 함안, 평택, 안산, 파주, 태안...... 아마 지리99 창립 이후 최대 권역의 모임이 될 징조가 엿보입니다.
유랑자 2011.01.06 18:03  
모두다 복마이 받으시고 좋은모임 되세요. 필아! 오데있누...요럴때 함 나타나지않코.
유키 2011.01.06 17:28  
우리 진주 경남권팀 봄에 관광차 불러서 수도권 나들이 함 해요 도봉산쪽으로다가~~~~~~~~~~
裵在吉 2011.01.06 22:18  
저도 참석합니다~간만에 한양 구경도 하고~ 근 30년만에 서울 근교산도 한번 올라가 보고.... 촌넘의 맴이 무척 설레이기도 합니다~~
세석산장 2011.01.07 06:15  
참석합니다.
최정석 2011.01.07 08:10  
우화 엉가 그날 서울 출장인데 나도 가모 됩니꺼?
산유화 2011.01.07 14:34  
재길아우... 억수로 고맙다. 휴가까지 내서 서울모임에 참석한다니 눈물이 날라칸다. 나도 수요일 휴가를 함 내 보까나.^^ 정석행님! 당연히 와야죠. 그라고 제가 아픈 이후로 한번도 몬 만났으니 맛있는 거 많이 사 주세요. 현재 참석인원은 28명입니다.
미소천사 2011.01.07 10:39  
와우 ~~대박입니다 수도권 모임에 시골보쌈집이 지리로 떠내려갈까 걱정입니다 ㅎ 자리는 넉넉하니까 (제가 가본 결과 50명도 넘게 앉을수 잇는 집이니까 ) 걱정말고 선배님들 모두 모두 오세요
검단산 2011.01.07 11:34  
참석합니다. 그리고 이런기회에 킹콩. 수필. 미소아우님들 얼굴함 보고싶구먼~~~
철화 2011.01.07 11:45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촌에서도 올라오신다는데 한양살믄서 갈 수 있을지몰라서... 월/화요일 사람과산지와 점봉산야영취재산행일정이 미리 잡혀서 그시간에 서울도착이 어찌될지몰라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가능한한 일찍하산... 보고픈 얼굴들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산구화 2011.01.09 19:40  
참석합니다. 호원 오라버니~!!
스머프 2011.01.07 23:06  
참석합니다
옥지갑 2011.01.08 10:00  
청탁불문,옥지갑 참석합니다.
지리산삼순이 2011.01.10 22:32  
죄송합니다.보고픈 분들이 많은데 요즘 직장일이 넘 바빠요...가능하믄 늦게라도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호원 2011.01.10 11:48  
우와!!!! 현재 스코아 35명이다~~~~~ 구화누님, 유화 엉가에게 신청해야지이, 뭘 촌놈한테......
진주아재 2011.01.10 13:40  
수도권 모임이 아니라 이젠 전국 모임을 서울에서 .....................ㅎ 참말로 가보고 싶네요.........*^^ 우짜든지 맛났음식 많이들 드시고 오랫만에 회포들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참석하는분들 부럽습니다.......
산과계곡 2011.01.10 17:42  
골드리지야 수도권에 입성했으면 빨리 연락해야지^^ 내일 보자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무척 보고싶네^^
덕불고 2011.01.11 09:13  
지필아닌 수필이도 참석한다쿰니더. 내가 안오면 직인다꼬 했더니...
강호원 2011.01.11 09:23  
불고가 지필이보다 한 살 아랜데...... 저는 조금 있다가 기차타러 갑니다~~~~~ 촌놈 한양간다꼬 며칠 전부터 맘이 설렙니다.ㅎ
유키 2011.01.11 10:16  
원님 눈 뜬채 코 베인다는 서울 무사히 다녀오시길 바라며 버스 안내양은 없어졌다쿠니 차비 흥정할 생각 마옵시길 바라오며~ 덕불고 버릇도 이참에 단디 고치놓고 오시소. 원님보다 한참 우에벌인 지필님한테 와 저라꼬.
지필 2011.01.11 11:08  
ㅎㅎ 간만에 들어온 지리다방이.. 여전히 온기로 넘치내요..ㅎ 보고픈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고픈 이야기도 너무 많고요.. 사당이 저의 나와바리라고 야그했더니 킹콩성이 가슴을 치면서 화내드만요..;; 난제 저녁시간에 뵙겠습니다^^
무착대 2011.01.11 12:11  
근무가 늦게 끝나서 20~30분 늦게 도착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필 2011.01.11 12:42  
도 참여한다네요^^
산구화 2011.01.11 13:20  
여기도 눈발이 간간이 내리고 있네요 전 송정리에서 14시 39분 열차로 용산까지 갑니다. 마중은 사양 할께여...^*^ 혼자서 찾아가 볼랍니다......ㅎ 이따가 뵙겠습니다~
山學童子 2011.01.11 16:43  
그러고 보니 오늘이군요. 부산서 서울까지도 많이 가까워 졌다는데... ㅋㅋ 지난 연말 사당동에서 친구들과 한 잔 했던 기억으로 대신하고 싶네요. 유쾌한 신년 회합이 되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유랑자 2011.01.11 16:52  
이가 등장하다이...무지 방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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