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중원리 칠층석탑

산유화 | 1856
국보 제6호인 중앙탑(中央塔)
높이 12.5m로 통일신라 석탑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며 높다.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에 있는 칠층석탑이라해서 '중원탑평리 칠층석탑'으로도 불린다.

충주(忠州)는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중심부에 위치하며
북동으로 제천시, 서로는 음성군, 남으로 괴산군과 경북의 문경과 맞닿고
북으로는 경기도, 강원도와 접한다.
이렇게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다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의 분쟁지역으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시련의 역사를 겪기도 하였으며,
때로는 문화교류의 통로 구실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충주지방은 동쪽과 북쪽은 우리나라의 산줄기를 동서로 가르는 백두대간,
서로는 한강을 북으로 가르는 한북정맥,
남으로는 한강을 남으로 가르는 한남정맥과 한남금북정맥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1 Comments
꼭대 2003.09.25 09:42  
지리산에서 잠시 외도로 백두대간 중인 님이 대간길에 스쳐지나간 유적들을 보는 것도 좋군요. 통일신라의 기상을 보여주는 듯 흐트러짐 없이 치솟아 오른 중앙탑의 위세가 대단합니다. 남아 있는 대간길 즐겁게 진행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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