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방

[돌매이통신]-3

돌매이 | 1442
1) 왕등재에서의 식수 확보에 관한 의견
-- 늪지에서 흘러 내리는 물의 수질은 부엽토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여 있는 이토질에서 생성된 것이라 탁도가 높았고 수질도 나빠 보였지만,
100여 미터 아래 지점에다 샘터를 만들어 놓아 상부의 자갈과 마사토를 투과해 수질의 정화가 자연적으로 어느 정도 이루어진 물을 식수로 활용한다면 음용수로 활용 가능하다 보임.

2) 왕등재에서 수철리와 오봉마을간 임도로 연결되는 등산로 유무.
---우선, 양호한 상태로 존재함을 알립니다.
경사도는 30~45도 가량으로 가파르고 잡목지대.
하산시엔 왕등재습지를 끼도돌아 방곡 방향으로 잡고 가면 희미한 등로가 보임. 도중 끊임 현상이 있으나 좌우로 살피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이젠 왕등재를 오르는 것도 수철리나 쌍재에서 출발 가능.
임도에서의 들머리는 입간판이 세워진 지점에 있습니다만, 작은 표시 간판을 저가 만들어 붙여 놓겠습니다.
3 Comments
가객 2003.10.06 19:36  
돌매이통신 이라~~~아예 자리 굳혀셨네. 담에 가시거든 식수 귀한 왕등재에 샘하나 만들고 오시죠. 샘터이름은" 돌매이샘"이라고 명명하고..... 산행 좋았죠....?
꼭대 2003.10.06 22:21  
왕등재 습지를 끼고 도는 능선이 끝날 무렵 능선상 입구가 뚜렷하여 따랐더니 수철리-오봉 임도의 중간으로 길 없이 가파른 계곡을 치고 내려온 악몽이 떠오르군요. 쌍재에서 출발하여 임도에 다달아 이 부근에서 왕등재로 오르는 길의 초입이 없던데 표시간판을 만들어 주시고 임도와 만나는 곳에서 좌우 어느 방향으로 얼마 떨어졌는지 이곳에 알려주시겠다니 이렇게 고마우실때가!!
돌매이 2003.10.07 13:08  
수철리-오봉마을간 임도에서 왕등재로 오르는 가파른 등로 좌우로도 살펴보면 약간의 식수터도 확보할 수 있어보여 수맥탐사봉을 가지고가서 지그재그식으로 수색해야겠습니다. 찾으라! 있을겄이다!!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