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칼럼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 계획안에 대한 수정 요청

꼭대 | 857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 계획안에 대한 수정 요청

 

류정자(가객)님께서 2019[지리99]를 비롯하여 지리산 애호가들과 지정 등산로가 전혀 없는 함양군 휴천면 지역민의 총의를 모아 600년 전 함양 군수 김종직 선생이 지리산을 등정하고 남긴 유두류록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 선양하기 위하여 환경부에 관련 등산로 개방을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한 바 있다.

 

민원의 요지는 600년 전 유두류록의 경로는 현재 길이 묵어 일반 대중들이 산행하기엔 적절하지 않은 구간도 있기 때문에 근접한 경로를 따라가는 기존의 등산로를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로 정비하여 개방하라는 요청이었다.

개방을 요청한 등산로는 김종직 선생이 산행을 시작한 휴천면 동호마을 엄천사지에서 적조암-노장대동 마을터-환희대-함양독바위-신열암터-고열암터-상내봉삼거리-새봉-청이당터-영랑대-중봉-천왕봉이다. 유두류록의 경로 복원의 의미와 함께 함양 휴천면 지역민들과 산악인들의 오랜 염원인 지리산 동부능선의 개방을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환경부 검토 결과 개방 요청한 등산로가 13Km가 넘는 등 한꺼번에 개방하기엔 너무 넓은 구역이라는 이유로 함양군을 통하여 반려되었다. 그렇다면, 함양군에서는 최초 민원 제안자인 류정자님께 반려 사실을 통보하고 대안을 협의하여 수정안을 만들어야 할 것인데, 반려 통보가 엉뚱하게 지역의 기득권층인 토착 상인들과 지주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유두류록탐구에 전혀 관심도 없던 이들이 일부 지리산 산꾼들과 야합하여 임의 단체를 급조하여 자신들의 경제적 이득을 추구하는 엉뚱한 탐방로 경로를 만들고 우스꽝스러운 탐방로 이름을 붙여 함양군에 수정안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 수정안을 반영하여 함양군에서 만든 사업추진 계획안인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 개설 공원계획 변경안 개요]을 보면, 김종직 선생 유두류록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왜곡, 훼손하고 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역사적으로 오래 남을 사업인데, 이대로 진행한다면 개설 즉시 반대에 직면하여, 2009년도 함양군에서 지역의 특정인의 말만 듣고 와불산 이름을 급조하여 상내봉에 정상석을 세웠다가 철거한 소동이 다시 발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다음 두 가지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바로잡아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품격 있는 탐방로 개설을 촉구한다.

 

 

1. 탐방로 명칭

 

함양군의 자료에 의하면, 개설할 탐방로의 이름이 [김종직 유두류로길 탐방로] 로 되어 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유두류로]가 등장하는데, 아마도 유두류록(遊頭流錄)을 변형시켜 대신에 자로 대체하여 [유두류로]로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

 

[유두류록]은 김종직 선생이 600년 전 지리산 등정을 기록한 위대한 저서의 고유명사이다. 함양군에서 탐방로 개설을 추진하는 근본도 유두류록이 있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인데,

[유두류로길]의 작명은 김종직 선생의 저서 이름을 우스꽝스럽게 비틀었을 뿐만 아니라 [유두류로()+]이 붙어 []이 중복되어 조잡한 비문(非文)이 되고 있다.

 

유두류록을 희화화한 듯 보이는 [유두류로]는 품격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이름이 담고 있는 정체성도 모호하여 일반인이 누가 그 길의 의미를 인식하고 선뜻 가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겠는가.

하동군에서 개설하여 성공한 [서산대사 명상길]과 같이, 정체성이 명확하고 쉽게 대중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명쾌하게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로 명명을 제안한다.

 

 

2. 탐방로의 정체성을 위한 출발지

 

이번에 개설을 추진하는 탐방로는 김종직의 유두류록의 흔적을 따라가는 탐방로이다.

 

600년 전 김종직 선생이 걸었던 산길이 지금까지 온전히 남아 있을 수 없기에, 그대로 따를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 산행 가능한 비교적 안전한 등산로를 엮어 탐방로를 열 수밖에 없는 점은 당연하다.

 

그런데,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탐방로는 벽송사에서 출발하여 벽송사 능선을 따라 상내봉 삼거리로 올라 함양독바위까지 가는 구간이다. 이럴 경우, 탐방로의 절반을 차지하는 벽송사에서 시작하는 벽송사 능선은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산길이다. 초입인 벽송사 부근에 각종 안내판을 설치한다면, 결국 유두류록과 전혀 관계없는 곳에 허수아비를 세우는 꼴이다.

앞서 언급한 토착 상인들의 지역 상권 형성을 위한 농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 유두류록 탐방로의 전체 구간이 개설되지 못하더라도, 정체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출발점이라도 유두류록(遊頭流錄)을 따라야 한다.

김종직 선생이 지리산행을 시작한 곳은 휴천면 엄천사가 있던 동호리에서 엄천강을 건너서 운서리로 올라갔다. 현재 운서리 적조암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유두류록에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는 노장동마을, 환희대, 선열암을 거쳐 함양독바위, 신열암, 고열암 등 유두류록의 경로를 오롯이 따라가게 된다. 그야말로 유두류록(遊頭流錄)의 알찬 탐방로이다.

 

김종직 선생이 설레는 마음으로 지리산 산행을 시작한 곳에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 안내판을 설치하여 출발점으로 삼아 함양이 낳은 김종직 선생을 제대로 선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출발 지점 문제는 향후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점차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고려하면 머지않은 장래에 유두류록탐방로가 김종직 선생이 걸었던 경로를 따라 처음부터 엄천 강변에서 천왕봉까지 (혹은 중간 청이당까지) 열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그럴 때 진짜 김종직 선생 탐방로의 중요한 초반 부분은 멀뚱하게 떨어져 있고, 대신 엉뚱하게 벽송사를 출발점으로 되어 있을 탐방로에서 이어진다면 얼마나 조잡한 탐방로가 될 것이며 역사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유두류록탐방로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위하여 김종직 선생이 산행을 출발했던 운서리 일대 (적조암 혹은 인근)에 탐방로 안내문 등을 설치하여 탐방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고 향후 탐방로가 연장될 경우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12-23 11:06:54 지리다방에서 복사 됨]
26 Comments
해영 2020.11.09 11:19  
지리산의 역사가 장사꾼의 이익을 위해 변질된다는 사실에 분노가 임니다.
그곳이 [유두류록] 복원사업이기에 더 화가 납니다.
이 길을 찾으려고 산죽을 헤치고 없는 비탈길을 헤메고 김종직 어르신의 글과 대비하며 하나하나 미로찾기를
했던 세월이 지리99의 역사와 같이 합니다.
비로소 5백년의 길에 불이 켜질라 하는데 방향이 엉뚱하게 그어집니다.
일단 잘못된 그리고 미숙한 공식화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방향을 바르게 잡아야 지리산의 전설이 바른 문화가 되어 후손들에게 전해 줄 수 있습니다.
벽송사 산길에 어찌 김종직어른의 유두류록이 새겨집니까?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라는 주제가 주어진 이번 작업이 뜻깊고 올바르게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여론이 중요합니다.
알면서 외면하는것은 방관입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때 입니다.
함양군청에 민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지리99 회원님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곳에 댓글로 의견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강호원 2020.11.09 16:11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귀중한 역저인 [유두류록]을 붙잡고 선생이 걸은 옛길을 복원하려고 그동안 수많은 발품과
관련 자료들을 들추느라 애쓴 지리99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올바른 탐방로가 개설되기를 바랍니다.

당국에서도 잘 판단하시겠지만 정확한 고증을 거쳐 길을 복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엉겅퀴 2020.11.09 17:46  
도대체 무슨 일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원! 얼척이 없네요.
그 길을 한번이라도 걸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추진하는 건지 의심스럽네요.
모르면 물어나 보든지...

길은 세상 만인의 것입니다.
설사 그 길을 탐구하여 세상에 내놓은 지리99에서조차 그 길에 대한 기득권을 주장하기는 힘들텐데,
하물며 일부 이득을 노리는 사람들과 그동안 나 몰라라 하던 함양군에서 
무슨 권리로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그 길의 이름을 엉터리로 붙이고 경로를 마음대로 바꾼단 말입니까?

잘못된 것이라도 한번 고착화되면 바로잡는 것은 쉽지 않지요.
제발 좀, 처음부터 일이 상식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합니다.
산돌림 2020.11.09 17:59  
동의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첫단추부터 잘못 꿰어서는 안 되겠지요~
산지골 2020.11.09 19:51  
벽송사에서 시작하는 유두류로길 탐방로 라니 참으로 얼토당토않네요.
참으로 세간에 조롱거리가 되겠네요.
함양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망신스럽습니다.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라는 이름이 맞고요
탐방코스도 유두류록에 나와있는 길을 재현해야할 것입니다.
산유화 2020.11.09 20:48  
기록이 없다면 모를까 기록이 엄연히 존재하는 마당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지역의 기득권들과 함양군에서는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럴까요?
일이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줄은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탐구산행에 참여했던 사람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사실에 입각해서 제대로 처리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보겠습니다.
지리n보이 2020.11.10 06:44  
일을 추진할때는 목적하는 일의 취지만 고려되어야지 다른 것이 고려가 되기 시작하면
일의 목적을 잃고 배가 산으로 가게 마련입니다.
부디 김종직선생의 유두류록을 복원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좌고우면하지 말고
일을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목적을 잃은 사업이 흉물이 되는 사례를 많이 봐왔습니다.
많은 사람의 수고로 찾아온 김종직 선생의 유두류록 복원의 기회가 고증에 충실하게
재현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山용호 2020.11.10 08:03  
역사가 올곧게 되살아나길 바랍니다.
뽓때 2020.11.10 08:15  
뭘 할려면
한번에 제대로 안하고..

이런식으로는 해놓고도 싫은소리 들을듯합니다

함양군수님
지리산 국립관리공단 관계자님
제대로된 산길이 열리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최정석 2020.11.10 08:15  
정확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서 유두류록 탐방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은 벽송사 근처에 가봤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함양군과 환경부에서도 다시한번 재고하여 정확한 유두류록 탐방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왜곡해서 유두류로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다시한번 재고해 주기를 함양군과 환경부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수야 2020.11.10 08:39  
최초 민원 제안자께 반려 사실을 통보하고 대안을 협의하여 수정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원칙인데 어째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 원,
기가막힌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랍니다.
옥국장 2020.11.10 09:20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지난 시월 추성리 모 식당 사장님의 벽송사, 광점동 등산로 개설 용역중이라는 이야기가 그 내용인것 같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되는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5945 2020.11.10 19:19  
저도 위 내용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추성리 모식당 사장님의 그얘기가 번뜩 매칭이 되네요.
참 우리나라 행정 편파 편의주의에 화가 치미네요.
나비부인 2020.11.10 11:24  
옛길을 복원하려고 그동안 수많은 발품과 관련 자료들을 찿아 다니시며 고생하신 지리99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올바른 탐방로가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봄이 2020.11.10 12:58  
출발 지점은 시작과 동시에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벽송사라니요.
어처구니없음을 넘어 화가 나려 합니다.
여러 고증을 거쳐 올바른 명칭과 탐방로가 열릴 수 있도록 간절히 희망합니다.
원지 2020.11.10 17:23  
나라에서 마땅히 공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아무 보상없이 개인들이 모여 시간과 돈을 들여 가면서 까지 어렵게 찿아 낸 길을
몇몇의 이득과 공무원들의 무성의로 인해 선생이 걸었던 길과 동떨어지게 구성된다면 그런 사업은 안하니만 못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울 것입니다.

하여, 유두류록 탐방로 조성사업이 어렵게 추진되는 만큼 후세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생의 기록을 충분히 검토한 후 그 결과가 조성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바랍니다.
백산 2020.11.10 20:50  
얼척이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보군요.
유두류록 탐방로 개방에 따른 이익에 눈먼 지역 상인과 토호들의 유착으로
지리산을 사랑하셨던 조상님을 능멸하고 '지리99'의 업적을 악용하는 짓거리를 자행하네요.
엄중한 항의와 올바른 탐방로 개방을 위한 노력에 회원님들의 동참이 필요할 때입니다.
煙河 2020.11.10 21:15  
김종직선생의 유두류록 어느 구절에도 벽송사라는 단어는 볼 수 없네요.
1472년 김종직 선생께서 함양 군수로 재임하실때에 유두류록을 기록하시었는데 이것은 함양군의 역사적 사료입니다.
그런데 이 역사적 사료를 온전히 보존하여야할
함양군에서 역사적 사료를 왜곡한다는 자체가
함양군의 역사에 대한 인식 수준을 기늠하게 합니다.
관계자분께서는 정확한 자료와 고증을 통하여
역사에 부끄럽지 않을 유두류록 탐방로가 개설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임우식 2020.11.10 22:55  
매사가 특정 개인의 이익에서 시작되는 것이긴 하지만 특정 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 때문으로 본래의 취지가 변색되어 진다면 이는 서로 삼가해야 할 사안으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번일은 특정인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그랬다 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는 기관의 처세도 유감스럽습니다.
결과가 어찌되는지 지켜봐야 하겠읍니다
최규다 2020.11.10 23:16  
함양군청 담당자님들 ㆍ그리고 다분히  개인 사심이 개입한 지역분들은
 500년 전  함양 학사루에 올랐다
훗날 연산조 사화의 발단이 된  유지광이  심뽀하고 다를게 진배없는 분들입니다
역사의 옳 바른 가치는 진실에 있는 것입니다
청호 2020.11.11 06:20  
역사를 왜면하고서는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수가 없습니다.
경제적 이득에 파묻힌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명쾌한 정답이 있는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라는
이름을 무시하고 조잡한 이름으로 만들어진다면 올바른 일이라 할 수 없겠지요
옛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지리산의 정기를 이어받을 수 있는 "김종직의 유두류록 탐방로"로 명명되어지기를 고대합니다.
木下 2020.11.11 10:02  
일부 집단의 이익을 위해 역사 왜곡까지 감행하려는 함양군청이 한심합니다. 진실을 덮을수는 없는 법이죠.
반드시 역풍을 맞을 것입니다.
산새 2020.11.11 11:29  
항상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이곳은 지리산 없는 함양의 실정이 이렇습니다.
기득권이 되어야 하고 역사와 진실은 없고 이익을 찾는 집단이 우선이라 안타까운 곳입니다.
유키 2020.11.12 08:13  
엄천골 고향에 유두류록 탐방로가 생길거라 좋아했는데 들머리가 유두류록과 무관한 벽송사라니 안 될 말이네요
유두류록 그대로 당두재 넘고 엄천사지에서 엄천강 건너 화암 지나 구시락재 넘어 운서,  운암 방면으로 들머리가 구축되기를 앙망합니다
참고로 당두재 고개에서 바라보는 함양독바위의 위용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백현 2020.11.12 12:14  
잘못된것을  바로잡을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함양관계자 면담을 신청하고
안되면 그냥 가서 지적을 해야 합니다
어차피 바로잡을려고 한거니까
행동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집회 이런것이 제일 좋죠
적석2 2020.11.13 12:59  
유두류로라는 어처구니 없는 탐방로 개설을 추진하는 함양군은 후세에 부끄럽지 않고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품격 있는 탐방로 개설을 하여 민족의 영산 지리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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