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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둘레길 제4구간~제5구간 "천아숲길"과 "돌오름길" 트래킹

옥국장 | 140


2020.8.3일 한라산둘레길 "천아숲길" 과 "돌오름길 "두 코스를 진행한다.


먼저 천아숲길 안내도이다.




다음은 내가 실제로 걸어간  천아숲길을 트랙이다.

우상단 청색 실선이 냇새오름 아래 광령천에 접속하는 원래 길이다.





제주서부두 팔도식당에서 복국 한그릇 먹고 택시를 타고 "천아오름 갑시다" 라고 했다.

이 기사님 진짜로 "천아오름"으로 간다.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마사학부실습목장"에 내려 준다.

둘레길 승객인것을 알텐데 멀리 에둘러 내려준것이다.

천아오름 서쪽의 목장이다.

우연챦게 여기서 시작한다.





목장에 개가 짖어서 돌아 나와 좌측(남쪽) 국유임도를 따른다.




곧 표고버섯재배 독가를 지나고

묘지를 만나

좌측 숲속으로 천아오름 방향으로 조릿대 깔린 자연림 숲속을 무조건 헤쳐 나간다.



실습목장 남단을 지나  울타리 끝의 개활지 또다른 목장에 도착하니 동쪽으로 "어승생악"이 웅장하다.

좌측 "천아오름"으로 다가간다.

둘레길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오름투어를 해보고싶다.




희미한 초입을 잡아 올라간다.

한 땀 흘려 정상에 도착하니 삼각점 표시가 있고 조망은 꽝이다.

서쪽과 북쪽 정상부에 가봐도 숲속이더라.





다시 올라간 길로 되돌아 내려오니 작은 습지가 있다.

남쪽 국유임도의 둘레길 방향을 잡아 숲으로 들어가니


내창이 흐르고 그 내창을 따라 남쪽으로 올라간다.




이내 국유림임도를 만났다.



동쪽으로 조금 나가니 둘레길을 만났다.

이정목을 따라 남쪽방향 둘레길을 따른다.



힐링 둘레길이다.


조금 가다가 둘레길을 버리고,  " 붉은오름" 투어를 위해서 샛길을 진행하는데 지역 어르신들에 서너명 내려 오신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라는 것을 확인하니 조금 마음이 놓인다.
진입금지 현수막이 있는 내창을 건너서 경사가 세어진 오름길을 올라 간다.


진입금지 현수막이 있는 내창을 건너서 경사가 세어진 오름길을 올라 간다.

정상 뷰포인트에 도착하니 전방에 1100고지 통신탑이 보이고,  우측으로 오름들이 몇 개 보인다.





몇 일후 개고생할 어승생악의 모습!

이 웅장함에 반해 도전했으리라.




푹 꺼진 곳의 어리목탐방안내소 건물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족은두레왓 능선이 보인다.


오름 정상부를 따라 북쪽으로 가보았으나 별게 없어서 돌아 나와 동쪽을 향해 숲을 헤치고 무작정 내려간다.



남남서 방향으로 난 길을 찾아 만나서 진행하니 내창을 건넌다.




임도를 만나고 간식을 먹으며 쉬어 간다.

임도길엔 얼마 지나지 않은듯한 바이크 자국이 남아 있다.



그 길을 따라 서쪽으로 나아가니 다시 둘레길을 만났다.







"노로오름" 아래 삼거리의 안내판!



그 삼거리는 작은 쉼터가 있다.

울창한 숲길을 조금 따라 가다가 우측 "노로오름"에도 올라가 본다.

노로오름 정상의 삼각점




이슬비가 오는듯 마는듯 하며 조망은 안좋다.

남서쪽 정면이 "한대오름"인듯하다.



서남쪽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하산한다.
다시 둘레길을 만나 남동쪽으로 나아간다.


리본도 계속 있다.

0.5km마다 이정목이 있다.


한대오름 가는길 방향의 표고버섯재배지 입구 삼거리를 지난다.

내창도 지나고

​돌오름코스 접속 지점 표고버섯 재배농장쪽으로 계속 간다.

ㅎㅎ 시멘트 양생되기 전에 짐승이 다녔군!
표고버섯 보림농장 앞에 왔다.
천아오름 종점, 돌오름길 시점이다.



돌오름길을 간다.
숲길 좋다.

돌오름 아래 사거리 쉼터에서 왼쪽으로 간다.



내창 건너고

10번 이정표 지나고

용바위 지나서

12번 이정목

통제된 표고버섯 재배사 입구를 지나고



해가 진다.
어두워지려 한다.
야자매트 깔린 길을 내려 간다.


19:50분경 거린사슴오름 옆 안내소로 나온다.

1100도로를 따라 서귀포 방향으로 간다.

거린사슴 버스정류소에서 막차 떠난 것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린다.
휴대폰 방전 때문에 달리 방도가 없다.

9시가 넘어서야 어두운 1100도로를 따라 중문단지 쪽으로 걸어 간다.

21:40분경 무오법정사 입구 버스 정류소에서 시각표 확인하니, 내가 1100도로로 나오기 직전에 막차 갔다.

다시 어두운 밤길을 걷는다.
제1산록도로 사거리도 지난다.

영실 6.5 km / 중문 7km 이정표 지나고

천신만고 끝에 중문단지 근처 회수마을 부근에서 마침 지나가던 택시를 잡고 서귀포로 간다.

이놈의 휴대폰 방전이라~~

돌오름길 8km에 야밤에 도로따라 6km 정도 걸었다.

오늘 총24km걸었네.

숙소를 잡고 저녘 11시경 황금솔식당에서 야식 같은 저녁을 먹는다.

가오리무침이 꿀맛이다.

홍어가 주메뉴인데 맛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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